러시아 섹시녀들이 추는 트월킹댄스...유튜브 3천만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음악영화 Music & Film2014. 8. 26. 21:13
© Screenshot: YouTube
러시아 미모의 아가씨들이 추는 댄스 비디오가 화제다. 이미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3천만 횟수를 돌파했다. 이들이 추는 춤은 '트월킹 댄스'라고 부른다. 무엇보다 섹시한 포즈로 엉덩이를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흔들어대는 것이 이 춤의 백미다.
비디오는 추운 시베리아 지역에서 강렬한 태양빛이 작열하는 열대 지방을 상상하는 맴버들이 무도장으로 뛰어나가면서 시작된다.
러시아 댄스 스튜디오 Fraules (그리스어로 딸기라는 뜻) 설립자가 시베리아 타임즈에서 말한 것처럼자신들의 뮤직 클립에서 시베리아가 춥다라는 고정 관념을 깨트리고 러시아인들의 인생은 수도인 모스크바 뿐만 아니라 이곳 노보시비르스크에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고 강조했다.
상당히 유명해진 이 클립을 본 다니엘 폴란코 미국 안무가가 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그는 그는 최근 미국의 유명 가수인 비욘세와 자넷 잭슨,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일했다.
이 주인공들은 정기적으로 자신들의 만든 새로운 안무를, 자신들의 트월킹 댄스의 성공과 새로운 활동을 공개한 준 유튜브 사이트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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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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