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상승세...움직임 좋다! Gold Price Forecast: Rejection at $2000 Level Leaves the Door Open for a Move Lower
비트코인과 더불어 안전자산 보유 증가 추세
XAU/USD 현재 가격: $1,992
XAU/USD는 2,000달러에 근접했다가 다시 물러났습니다.
금 가격은 관련 단기 상승선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무부 시장은 금요일에 다시 열릴 예정이고, 미국의 S&P PMI는 예정되어 있지만, 박빙의 거래 조건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 현물은 아시아 장에서 미국 달러 약세에 힘입어 2,000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지우며 미국 시간에 1,990달러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미국 시장이 마감된 가운데 조용한 장이었고, 박빙의 거래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통합을 선호했습니다.
옐로메탈은 리스크 선호도와 미 달러화 가치 하락의 수혜를 입었지만 가격이 2,000달러대를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유동성이 낮아 영향은 제한적이었지만 유로존 PMI 개선이 리스크 선호도를 뒷받침하며 미 달러화에 부담을 줬습니다.
Gold Price Forecast: Rejection at $2000 Level Leaves the Door Open for a Move Lower
dailyfx.com/news/gold-price-forecast-rejection-at-2000-level-leaves-the-door-open-for-a-move-lower-202311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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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움직임 “매우 긍정적”
미국 달러의 약세와 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금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온스당 2500달러(325만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은 22일(현지 시각) 보고서에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이런 결과를 내놓았다고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금 선물은 지난 21일 한때 2007.29달러를 기록하면서 주요 심리적 저항선인 온스당 2000달러(260만원)를 잠시 뛰어넘기도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49분 현재(GMT·한국시간 23일 오후 2시49분) 현물 금 가격은 1995.39달러다. 미국 금 선물은 1996.40달러다.
금값 최고가는 데이터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2020년에 기록됐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장중 최고가는 2089.20달러다. 리피니티브 자료로는 2072.50달러, 블룸버그는 그해 8월의 2075.47달러다.
보고서를 작성한 펀드스트랫의 기술적 분석가 마크 뉴턴은 금값의 움직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며 금이 새로운 최고치로 향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뉴턴은 금값이 2009.41달러 이상으로 상승하면 2060~2080달러 범위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금에 대한 나의 기술적 목표는 온스당 2500달러”라며 실질 금리 하락과 지정학적 갈등 등을 고려할 때 귀금속 매수에 마음이 간다고 설명했다.
[전문]
mk.co.kr/news/economy/1088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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