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구글 검색 북한 비밀 10국 요원...총살형 앞두고 있어 North Korean agent faces the firing squad after he was caught 'googling' Kim Jong Un
김정은의 최고의 신뢰 국가안전보위부
동료가 고발...총살 위기
비밀기관까자 외부 세계 정보 접근
북한 정보 방화벽 무너져 가고 있어
12일 북한 공작원이 그의 인터넷 검색 특권을 이용해 김정은을 '구글검색'하다 적발돼 총살 위기에 처했다.
내부와 외부의 모든 전자 통신을 기웃거리는 정권의 비밀 10국 요원 몇 명이 허가 없이 웹 서핑을 하다가 붙잡혔다.
북한은 주민들이 외부 세계에 대해 배우는 것을 막기 위해 인터넷 접속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으며, 심지어 요원들도 온라인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핸들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한 북한 소식통은 국가안전보위부 요원의 동료가 이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고 사찰 결과 이들의 불법 검색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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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식통은 "공작원들은 해임됐으며 김정은을 조사했던 한 명은 현재 총살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국 10개 부서에 인터넷 접속이 주어졌는데, 이를 통해 요원들은 검색어 녹음 장치를 끄고 문제 없이 원하는 만큼 웹을 검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국장이 취임한 후, 이전에 일상적이었던 이러한 문제들도 큰 사건으로 변했다.'
그레그 스카를라토이우 북한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사람들이 외부 세계의 정보를 보는 것을 막으려는 북한 정권의 시도는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김 정권의 가장 신뢰받는 요원들조차도 이제 외부 세계의 정보에 접근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김씨 일가는 압도적인 강요, 처벌, 감시, 정보 통제를 통해 권력을 유지해 왔다.
정권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매우 제한된 정보를 권력 장악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계속 보고 있다.
북한 정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정보 방화벽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그리고 꾸준히 무너지고 있다.
적발된 사람들은 모두 젊은 사람들로, 졸업 후 작년 말에 지국에서 시작했으며, 일부는 중위권, 일부는 상위권에 들었던 요원들이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ailymail.co.uk/news/article-11853129/North-Korean-agent-faces-firing-squad-caught-Googling-Kim-Jong-U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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