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마감공사, 로봇 사용으로 노동력 30% 절감ㅣ가시마건설, 드론촬영으로 녹화 성패평가 기술 개발 Concrete finishing robot saves 30% on labour, Singapore minister says ドローン空撮画像で植被率の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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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품질과 안전성도 동시에 확보
새로 타설된 콘크리트 슬래브의 표면을 광내는 싱가포르에서 개발된 로봇은 도시 주에 있는 일본 건설업자 카지마 건설의 혁신 센터에서 건설 인건비를 30% 절감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싱가포르의 로옌링 무역산업부 장관이 창이 비즈니스 파크에서 열린 가지마 글로벌 엔지니어링, 건축 및 부동산 연구소의 토핑 아웃 행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가지마는 이 기계를 개발하기 위해 남양 공과대학교, 남양 공과대학교, 국내 로봇 제조업체인 메가 플러스 테크놀로지와 함께 작업했다.
이 혁신 덕분에 카지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는 지속적인 노동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예정대로 1억 싱가포르 달러 규모의 시설을 완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보도했다.
로우 장관은 6월 17일 기념식에서 "콘크리트 마감로봇은 기어의 시공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 외에도 공사 인력과 인건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카지마와 주 산업 개발사인 JTC가 "우리의 건설 환경 산업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법면녹화공사 품질관리 고도화
가시마건설은 조성공사 등 토목공사에서 발생하는 법면녹화공사의 품질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드론 공촬영 화상을 이용해 식피율을 정량적으로 측정해 녹화의 성패를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동사는, 이바라키현 키타이바라키시에서 시공을 진행하는 「이소하라 태양광 발전 키타이바라키 메가솔라 건설 공사」에 있어서의 법면 녹화 공사에 적용해 유효성을 확인했다.
신기술의 적용에 의해 대규모 법면에 대해서도 정량적으로 식피율 분포를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발주자와 시공사 간의 녹화 성립에 관한 인식 차이가 없어져 재작업이나 녹화 불성립에 따른 오류 등의 대폭적인 저감이 가능해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built.itmedia.co.jp/bt/articles/2206/08/news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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