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원전 건설 붐...중국 150기 추가 건설 소식에 원전주 급등 Nuclear power stocks in Korea rally on China’s $440 bn plan to add 150 reactors

 

한국은 탈원전으로 세계 원전 시장에서 완전 소외

 

  한국의 원전 관련 주식은 중국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전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전국에 걸쳐 최소한 150개의 원전을 건설하는 4,4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세계는 원전 건설 붐...중국 150기 추가 건설 소식에 원전주 급등 Nuclear power stocks in Korea rally on China’s $440 bn plan to add 150 reactors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6.71% 오른 26,250원에 마감했다. 한전은 23.9% 급등한 8만7600원을 기록했다. 금요일 오전장에서 두산중공업은 0.57% 하락한 26,100원, 한전은 0.8% 하락한 86,900원을 기록했다.

 

원자로 장비 수출업체인 일진발전은 전날보다 17.24% 오른 2만400원을 기록했다. 칭다오에 중국 법인을 두고 있는 한신기계는 이날 4% 오른 4415원에 장을 마쳤다. 중국 CST그룹과 손잡은 우진은 3.54% 오른 9650원을 기록했고 한전공장서비스엔지니어링(KPS)은 7.57%, BMT는 7.23% 올랐다.

 

 

 

관련 종목들은 블룸버그통신이 "중국이 향후 15년 동안 최소 150기의 신규 원자로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35년 동안 전 세계가 건설한 것보다 많다"고 보도한 것에 힘입어 뛰어올랐는데, 이는 무려 4,400억달러에 달하는 원전 프로젝트 때문이다. "빠르면 이번 10년 중반부터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원자력 발전국이 될 것이다," 라고 이 보고서는 덧붙였다.

 

미국은 93개의 원자로가 가동 중이고 2개는 건설 중이다. 블룸버그는 2035년까지 중국에 147기가와트의 원전을 추가한다는 목표를 세우는데 3700억 달러에서 4400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계는 원전 건설 붐...중국 150기 추가 건설 소식에 원전주 급등 Nuclear power stocks in Korea rally on China’s $440 bn plan to add 150 reactors
매일경제

 

세계 최대의 탄소 배출국인 중국은 저탄소 원자력 발전 의존도를 높임으로써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전은 가동 중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기후변화와 에너지 부족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원자로 건설 비용도 다른 어떤 나라보다 훨씬 싸다.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은행들은 원자력 개발자들에게 값싼 대출을 제공하며, 그들이 미국이나 프랑스와 같은 다른 나라에서 쓸 비용의 3분의 1로 원자로를 건설하는 것을 돕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pulsenews.co.kr/view.php?year=2021&no=104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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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향후 15년 동안 원전을 최소 150기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세계 나머지 국가들이 지난 35년간 지은 원전 수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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