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GTX-C 은마아파트 우회안 국토부 제안 ㅣ 쿠웨이트 슈와이크항 현대화 사업 참여 Hyundai wins $160mln port deal in Ku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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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GTX-C 은마아파트 우회안 제출

국토부 “신중하게 검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를 우회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18일 국토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대건설은 노후단지인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며 안전 논란이 불거졌던 GTX-C 노선의 우회 노선안을 제출했다. 국토부는 제출안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GTX-C 은마아파트 우회안 국토부 제안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조은임 기자

 

 

 

 

경기 양주부터 수원까지 74.8㎞를 잇는 GTX-C 노선은 은마아파트 단지 밑을 통과하는 문제로 입주민들의 맹렬한 저항에 부딪혀왔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돼 40년이 넘은 대단지다.

 

지난 7월 국토부와 현대건설,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GTX-C 노선 우회 문제를 논의했고, 주민들은 ‘주거지역 통과 최소화’ 원칙을 주장했다.

 

현대건설은 대안을 만들어 국토부에 내겠단 입장을 밝혔고, 새로 제출된 안에는 노선이 은마아파트 인근 소규모 아파트 단지의 정원 밑을 지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유력한 우회안으로 거론됐던 양재천 통과 노선안의 경우, 재건축을 추진 중인 인근 단지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며 채택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우회안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 다만 노선 변경에 상당히 신중한 입장으로, 원안에서 우회안으로 변경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 기능에 중점을 두고 검토할 것”이라면서 “검토는 하겠지만 노선 변경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했다

조은임 기자 조선일보

 


 

현대건설, 쿠웨이트 슈와이크항 현대화 사업 참여

PROJECTS: Hyundai wins $160mln port deal in Kuwait

 

March 14, 2022

 

   쿠웨이트는 한국의 현대건설에 약 4870만 쿠웨이트 디나르(1억6000만 달러)를 들여 7개 항만 선석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월요일 걸프 지역의 한 신문이 보도했다.

 

쿠웨이트 슈와이크항 현대화 사업 참여

 

 

아랍어 일간지 알란바는 공식 소식통을 인용해 쿠웨이트 항만청(KPA)이 수도 쿠웨이트시티에 있는 미나 알슈와이크의 정박지 '재건 및 개발' 계약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승인한 12개 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로 OPEC 회원국의 항만 확장에 따른 항만 사업 호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조선인민군은 또한 남쿠웨이트의 슈아이바 항구의 기반시설과 전력공사에 대한 두 개의 다른 계약을 총 1,920만 디나르(6,300만 달러)의 가치를 부여했다고 보고서는 추가 세부 사항을 제공하면서 덧붙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zawya.com/en/projects/construction/hyundai-wins-160mln-port-deal-in-kuwait-bnq1yf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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