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러시아 피해 발트해 진출 운하 개통 VIDEO:Poland opens new canal from Baltic Sea to port of Vistula La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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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 100킬로미터 단축
폴란드는 발트해에서 비스툴라 라군항까지 새로운 운하를 개통했다
폴란드 대통령은 선박이 통과 중에 러시아로부터 허가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폴란드는 토요일 발트해에서 비스툴라 라군 항으로 선박이 통과하기 위해 러시아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운하를 개통했다.
조디악 2호 기술선이 운하 개통 준비를 하는 동안 수백 명의 사람들이 폴란드 국기를 들고 비를 맞으며 모여들어 조디악 2호가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연설에서 무역, 비즈니스, 관광에 힘입어 주변 토지의 가치 상승과 석호의 도시와 항구 개발로 투자가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다는 "당국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예속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비우호적인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약 4억 2천만 달러를 들여 건설된 이 운하는 여행객들이 러시아의 허가 없이 발트해와 그단스크 만에서 엘블라그와 석호의 더 작은 항구들로 갈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미완성 운하는 또한 발트-엘블라그 항로를 약 100킬로미터 단축시킨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Poland Opens Incomplete Canal On Soviet Invasion Anniversary | Anti-Russia Optics Amid Ukrain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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