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가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 Coffee Might Give Some Men an Edge Battling Prostate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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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 Coffee Might Give Some Men an Edge Battling Prostate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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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 환자가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

 

   커피는 현대인들의 필수 식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암에 걸리면 막연하게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환자의 커피 섭취, 아미랑이 알아봤습니다.

 

1. 암환자도 커피 즐겨도 됩니다.

2. 핸드드립 커피, 아메리카노 추천합니다.

 

암 환자가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 Coffee Might Give Some Men an Edge Battling Prostate Cancer
카페 루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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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막연한 오해 있어

암환자도 커피 마셔도 됩니다. 암에 걸리면 ‘카페인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 탓에 커피를 피하곤 하는데요. 가천대길병원 종양내과 안희경 교수는 “암환자도 일반인이 마시는 만큼 권장량에 한해 커피를 마셔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식습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대장암 진단 후 하루에 커피를 네 잔 이상 마신 이들의 조기 사망률이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오히려 크게 낮았습니다. 미국 보스턴 다나-파버 암 연구소 첸 위안 박사팀이 2005∼2018년 진행한 연구에서도, 전이성 대장암 환자 1171명의 커피 섭취를 분석했더니 하루 두 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가 환자의 사망 위험이 낮았고 증상 악화가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피 속에 함유된 항산화·항염증 성분이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생존 기간을 늘리는 데 기여한 것입니다.

 

커피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비코까대 연구에서는 하루 네 잔의 커피를 마시면 폐경 후 암 위험이 오히려 1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 여러 번 붓는 ‘핸드드립 커피’를

커피는 ‘블랙커피’가 좋습니다. 집에선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시길 권합니다. 커피 속 콜레스테롤 성분이 필터를 통해 어느 정도 걸러집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내릴 땐 물을 여러 번에 걸쳐 붓는 게 좋습니다. 커피에는 클로로겐산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었는데, 물을 여러 번 나눠 부으면 클로로겐산 함량이 많아집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기획팀이 원두의 볶음 정도, 분쇄 정도, 물 붓는 횟수에 따른 클로로겐산 함량을 측정했더니, 뜨거운 물 200mL를 기준으로 물을 1회에 모두 추출하는 것보다 3회에 나눠 추출했을 때 최대 42.3% 더 많은 클로로겐산이 함유됐습니다.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 중에선 어떨까요? 토마스제퍼슨대·필라델피아대 공동 연구팀이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의 성분을 비교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항산화력이 평균 23.77로, 콜드브루(17.9)보다 더 높았습니다. 핸드드립→아메리카노→콜드브루 순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단, 네 잔을 넘겨 과다 섭취하는 건 금물입니다. 카페인 때문에 숙면을 못 취하고 두통, 불안, 혈압 상승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믹스 커피 또한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안희경 교수는 “믹스 커피는 높은 함량의 크림과 설탕 때문에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암 환자는 체중 증가를 피해야 하고, 특히 대장암이나 유방암은 체중 증가가 재발 위험을 높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서희 헬스조선 기자

 

 


 

#2 Coffee Might Give Some Men an Edge Battling Prostate Cancer

커피는 전립선암과 싸우는 남성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

 

   전립선암과 싸우는 일부 남성들에게, 커피를 마시는 것은 빠른 회복뿐만 아니라 더 긴 생존을 제공할 수 있다.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새로운 연구는 카페인을 빠르게 대사하는 유전자형과 전립선암에서 더 오래 생존하는 유전자형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그 유전자형은 CYP1A2 AA라고 불린다.

 

암 환자가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 Coffee Might Give Some Men an Edge Battling Prostate Cancer
CoffeeTalk

 

 

 

"매번 우리가 더 깊이 파고들기 때문에 저는 이 작업에 매우 흥분됩니다. 나는 '이봐, 여기 뭔가 있을 수도 있어'라고 말하는 정말 흥미로운 발견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커피와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특히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좀 더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주요 연구 저자인 저스틴 그레그 박사가 말했습니다. 그는 휴스턴에 있는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 센터의 비뇨기과 종양학자이다.

 

그레그는 자신의 작품에서 가장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암을 늦추거나 발병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식이요법과 활동이 암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지만, 특히 이미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에게 특별한 권고는 많지 않다고 그레그 박사는 말했다.

 

커피와 염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항산화제와 함께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에 대한 과거의 연구는 커피가 흥미로운 주제가 되도록 만들었다. 그레그는 다른 유전자 유형과 그들이 카페인을 대사하는 속도를 살펴본 또 다른 연구에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연구는 게놈의 암 관련 변화를 조사하기 위한 전립선 암 협회 그룹의 약자인 Practical Consortium에 있었던 연구 전반에 걸친 전립선 암 사례에 대한 데이터를 포함했습니다. 그것은 7개의 연구에서 5,700건이 넘는 사례들을 포함했다.

 

환자들은 암의 변화를 관찰하는 동안 암 치료를 받지 않는 적극적인 감시 하에 있는 사람들, 전립선암 치료를 받은 사람들, 그리고 전이된 암을 가진 몇몇 환자들을 포함했습니다.

 

제한사항에는 환자가 자신의 음식 및 음료 소비량을 기억하도록 요청하고 데이터가 7개의 서로 다른 사이트에서 나온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환자에게 다양한 시간의 소비량을 기억하도록 요청하였다.

 

 

 

연구진은 하루에 2잔 이상 섭취량이 많은 사람과 일주일에 3잔 이상 섭취량이 적은 사람 등 커피 소비량을 비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usnews.com/news/health-news/articles/2022-09-19/coffee-might-give-some-men-an-edge-battling-prostate-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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