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모 형제의 몰락] CNN,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 동생, 전격 무기한 방송 금지시켜 ㅣ 아동 성매매 '길레인 맥스웰' 세기의 재판 시작 CNN suspends Chris Cuomo indefinitely ㅣ VIDEO:Ghislaine Maxwell: Epstein ..
황금시간대 크리스 쿠오모 앵커 방송금지
형의 변호에 관여 녹취록 검찰에 제시
CNN은 악랄한 좌편향 방송매체
시청율 50%나 급감
크리스 쿠오모 앵커가 형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의 측근들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한 이후 CNN은 황금시간대 앵커 크리스 쿠오모를 무기한 출연금지 시키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중단에 대한 발표는 케이블 뉴스 충격파나 다름없다. 쿠오모의 밤 9시 프로그램은 CNN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시간대이다. 그는 그 네트워크에서 실존 인물보다 더 큰 존재이다. 그리고 그는 3개월 전 주지사의 사임으로 절정에 달했던 그의 형에 대한 성 비위 의혹에도 불구하고 올해 TV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21일 공개된 새로운 문서에서는 노련한 언론인이 동생의 변호를 위해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더 긴밀하게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 대변인은 "크리스 쿠오모가 형의 변호에 관여했다는 사실을 밝혀줄 수 있는 녹취록과 전시물을 뉴욕 검찰청에서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되기 전에는 공개하지 않았던 이 문서들은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치명문가 출신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가가 여성 1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주지사 직에서 사퇴한 데 이어 CNN방송 앵커인 그의 동생 크리스 쿠오모도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됐다. 나무위키
대변인은 이어 "크리스가 형의 참모들에게 조언을 제공했다고 우리에게 인정했을 때, 그는 우리의 규칙을 어겼고 우리는 공개적으로 이를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그의 독특한 입장에 감사했고 가족을 우선시하고 직업을 둘째로 해야 한다는 그의 필요를 이해했다."
대변인은 "그러나, 이 문서들은 우리가 이전에 알고 있던 것보다 더 큰 수준의 그의 형의 노력에 관여했음을 암시한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추가 평가를 기다리는 동안 크리스에게 무기한 정직 처분을 내렸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bbc.com/news/world-us-canada-59485945)
아동 성매매 '길레인 맥스웰' 세기의 재판 시작
#1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착취 도운길레인 맥스웰 도피 끝에 체포
2020년 07월 04일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착취를 도운 전 애인 길레인 맥스웰이 도피 끝에 체포됐다
제프리 엡스타인 미국 사교계 거물로 미성년 성착취 혐의로 수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성년 성착취 혐의로 수감 도중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방 사교계의 거물 제프리 엡스타인(사망 당시 66살)의 최측근 길레인 맥스웰(58)이 도피 끝에 체포됐다. 맥스웰은 엡스타인의 성착취를 조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체포로, 미성년 성착취 의혹을 받고 있는 앤드루(59) 영국 왕자 등 엡스타인의 사교 모임에 어울렸던 유명 인사들의 행각 전모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정의길 선임기자한겨레
#2 아동 성매매 길레인 맥스웰 세기의 재판 시작
유죄 확정될 경우 최고 80년 징역형
소아성애자 금융가인 제프리 엡스타인의 오랜 조종사가 기슬레인 맥스웰에 대한 재판에서 그가 VIP들을 전 세계의 호화로운 장소로 이동시켰다고 증언했다.
맥스웰의 성매매 재판의 첫 번째 증인인 래리 비소스키는 비행 중이던 앤드루 왕자, 빌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케빈 스페이시를 떠올렸다.
Ghislaine Noelle Marion Maxwell은 금융가이자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인 Jeffrey Epstein과의 관계로 유명한 영국의 사교계 명사다. 위키백과
맥스웰은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이 2019년 감옥에서 사망한 엡스타인의 희생양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두 사람이 성범죄의 "공범"이었다고 주장한다.
맥스웰은 지난해 체포된 이후 미국 감옥에 수감돼 있으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고 80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검찰은 미국과 프랑스 시민권도 갖고 있는 이 영국 사교계 명사가 오랜 동료인 엡스타인이 학대할 미성년 소녀들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맥스웰이 엡스타인의 사업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비소스키 씨는 그녀를 "제2인자"라고 묘사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뉴욕 법원에 출석해 "엡스타인이 1순위였다"고 밝혔다.
비소스키 씨는 25년 이상 엡스타인의 조종사로 근무했다. 그의 증언 동안 검찰은 배심원들에게 엡스타인의 재산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는 "롤리타 익스프레스"라는 별명이 붙은 비행기에서 조종석 문이 항상 닫혀있었지만, 여행 중에 어떠한 성행위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bbc.com/news/world-us-canada-59484332)
First accuser testifies in Ghislaine Maxwell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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