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 이슬로 사라진 불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목걸이 경매 VIDEO: Marie Antoinette's jewels go up for auction

 

크리스티 경매장

980만 달러에 낙찰

 

루이 16세의 아내

245년 동안 어떻게 보관했을까

 

  마리 앙투아네트의 팔찌가 스위스에서 7백만 유로 이상에 팔렸다.

총 112개의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루이 16세의 아내의 팔찌가 처음으로 경매에 나왔다.

 

leparisien.fr

 

팔찌는 5분 만에 620만 스위스 프랑(해머당 가격)에 가까운 750만 스위스 프랑(약 700만 유로)에 낙찰됐다.

크리스티의 보석 부서장인 라훌 카다키아 AFP는 "첫 경매는 500만 프랑이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혁명 이후 루이 16세와 그의 자녀들과 함께 프랑스를 탈출하기 전,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의 보석을 브뤼셀로 보냈고, 그곳에서 그녀의 고향인 오스트리아의 친척들에게 물려주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liberation-champagne.fr/id311362/article/2021-11-09/video-des-bracelets-de-marie-antoinette-vendus-pour-plus-de-7-millions-deuros-en)

 

 

*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 1755~ 1793)

프랑스왕 루이 16세의 왕비이다.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1세와 오스트리아 제국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사이에서 막내딸로 태어났으며, 결혼 전의 이름은 마리아 안토니아 요제파 요한나 폰 외스터라이히로트링겐(독일어: Maria Antonia Josepha Johanna von Österreich-Lothringen)이며, 결혼한 후의 이름은 마리 앙투아네트 조제프 잔 도트리슈로렌(프랑스어: Marie Antoinette Josèphe Jeanne d'Autriche-Lorraine)이다. 오스트리아와 오랜 숙적이었던 프랑스와의 동맹을 위해 루이 16세와 정략결혼을 했으나 왕비로 재위하는 동안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 38살 생일을 2주 앞두고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위키백과

 

Marie Antoinette's jewels go up for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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