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비 일대기 그린 영화 '스펜서'...아카데미상 받을까 VIDEO: SPENCER - Official Trailer

 

故 다이애나 비 연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아카데미 유력 후보

 

    영화 '스펜서'가 오늘 북미 개봉을 시작하는 가운데, 극중 주인공인 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 역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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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 왕세자비인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다룬 파블로 라라인 감독 연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가 5일(현지시간)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제작 '스펜서'는 해외 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완벽하다"(Tribune News Service) "훌륭한 연기"(Arizona Republic)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눈부신 연기가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USA Today) "고요한 순간에도 카메라를 매료시키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매력"(The Ringer)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금까지의 경력 중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다"(Polygon) "악센트와 매너리즘에 대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정교하고 세밀한 연기는 흠잡을 데 없다"(Hollywood Reporter) "열정적이고 섬세한 연기"(Independent)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연약하고 부드러우며 때로는 장난기 넘치기도 하며 조금은 기이하기도 한 연기를 훌륭하게 선보였다"(Screen International) 등 전 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전문]

https://movie.v.daum.net/v/20211105115056117

 



다이애나 프랜시스 스펜서
Diana Frances Spencer(1961~ 1997)



다이애나, 프린세스 오브 웨일스.영국의 전 왕세자비이자 왕위 계승 서열 2위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윌리엄 왕세손)과 6위 서식스 공작 해리의 어머니이다.

1981년 '찰스 왕세자'와 혼인해 영국인들은 물론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영국의 왕세자비[5]였다. 한국에서는 흔히 다이애나 비(妃)라고 부른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순탄하지 못한 왕실 생활과 불화 끝에 1992년부터 별거에 돌입한 후 1996년에 이혼했다. 이혼 후로도 자신이 가진 영향력을 활용하여 봉사와 자선활동에 헌신하여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았지만, 이혼 다음 해인 1997년 8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들의 추격을 피하다가 교통사고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여 전세계적인 애도를 받았다. 항년 36세, 젊은 나이로 요절한 것이다.

당시 영국과 영연방 왕국에서는 대대적인 추모 열기가 일어났고, 영연방 공화국이나 영연방이 아닌 국가에서도 추모성명을 발표하는 등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한국 역시 김영삼 당시 대통령이 애도를 표시했고 주영한국대사관도 다이애나의 장례식에 조화를 보냈다.
나무위키

 

 

미 언론의 악평

 

  웨일즈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등장하는 현재 진행 중인 일련의 유명한 영화 중 가장 최근의 것은 파블로 라린의 "스펜서"이다. 그러나 이 영화가 부분적으로 전기 드라마로 광고되고 있지만, 다이애나의 실제 삶이나 유산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거의 없다.

 

Kristen Stewart as Princess Diana in, "Spencer."Courtesy Pablo Larrain

 

"스펜서"는 "진정한 비극을 바탕으로 한 우화"라는 단어로 시작된다. 다이애나 스펜서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그렇다.

 

 

"스펜서"는 "진정한 비극을 바탕으로 한 우화"라는 단어로 시작된다. 사람들은 다이애나 스펜서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브로드웨이의 새 뮤지컬 "다이애나"에서부터 다양한 케이블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외설적인 가짜 도큐셔리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진실을 말하는 척하기보다는 노골적으로 책략을 받아들이고 인상주의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드물다. 왕실의 전통이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즐기는 것은 폭력적이고, 가차없고, 엉뚱하게도 비현실적이다. 그리고 나서 등장인물들이 그 끔찍한 결과를 "약간의 재미"라고 선언하게 된다.

 

이 영화의 로그라인은 이 영화가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랑하는 샌드링엄 에스테이트에서 열리는 왕실 크리스마스 주말 축제 기간인 1991년 12월에 설정되었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다이애나가 찰스와의 비참한 결혼 생활에서 일찍 벗어나기로 선택하는 환상으로 묘사된다. 여기서 말하는 무언의 잔인한 제안은 다이애나가 그때 자유를 선택했다면, 그녀는 오늘날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진실은 훨씬 더 복잡하다.

 

이 영화의 서술은 깨어있는 악몽처럼 느껴지는 전통적인 구조가 많이 부족하다. 그것은 길을 잃은 다이애나 (크리스틴 스튜어트)로 시작한다. 그녀는 모든 보안과 파파라치들을 남겨둔 채 마법처럼 혼자 있고, 10년 후 마침내 납치범들을 탈출시킨 납치 피해자처럼 보이는 길가의 찻집으로 무작위로 걸어 들어간다.

 

곧 다이애나는 성으로 가는 길을 찾았고 샌드링엄의 앨리스테어 그레고리 소령의 감시 아래 자리를 잡았다. 시간은 미리 정해진 복장의 변화로 알려지고, 그 활동들은 대부분 다이애나가 그것들을 토하기 전에 질식하도록 강요된다. 카메라는 다이애나의 금박을 입힌 우리 안에서 다이애나를 훈련시키고, 나머지 왕족들은 다이애나의 주위를 왔다 갔다 합니다. 찰스(잭 파딩)는 그녀가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웃고 꾸짖는다; 여왕(스텔라 고넷)은 방황하기 전에 반 어리둥절하여 그녀를 노려보고, 이어서 끝없이 많은 코기 떼가 따라온다. 나머지는 초점이 맞지 않는 끝없는 배경의 얼굴들로, 불편하게도 쳐다보지 않으려고 애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nbcnews.com/think/opinion/spencer-latest-princess-diana-movie-surprisingly-surrealist-tragedy-ncna1283374)

 

영화 스펜서 시놉시스

 

《스펜서》는 2021년 개봉한 영화로, 다이애나 스펜서의 전기 영화이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연출하고,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이애나 비 역을 맡는다. 2021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후보작이다. 위키백과

 

 

출연진

크리스틴 스튜어트 (다이아나)

잭 파딩 (찰스)

샐리 호킨스 (매기)

에이미 맨슨 (앤 불린)

 

SPENCER - Official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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