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부는 원전 광풍] "원전 샤워를 하시겠습니까" Would YOU take a nuclear-powered shower? Russia is now heating homes with a 'floating Chernobyl'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더라도 원자력발전은 피할 수 없다"

영국 등 유럽 원전 정책 정상화 추세

 

환경운동가들, 에너지 부족난에 무작정 환경운동 벌이면 안돼

 

  러시아는 현재 떠다니는 원전에서 시베리아 외딴 마을에 있는 사람들의 가정으로 퍼올리고 있는 원전 온수의 사용을 실험하고 있다.

 

 

원전 주거용 난방은 그린피스에 의해 이전에 러시아의 '떠다니는 체르노빌'로 불렸던 북극해의 인근 바지선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사용하여 북극 항구 공동체 페벡에 도입되었다.

 

 

러시아 국영 원자력 회사인 로사톰(Rosatom)에 의해 개발된 이 부유 원전선은 바지선의 핵분열 발전소의 냉각탑을 통해 증기로 분출되는 열을 이용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낭비될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개념이 석탄과 가스 같은 온실 가스 배출 옵션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기후 변화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 중국, 프랑스의 기업들은 현재 유사한 원자로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페벡 주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더라도 원자력발전을 피할 수 없다. 한 주민은 방사능 누출이나 폭발의 위험에 대해 물었을 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그가 세 자녀에게 원전에서 데워진 물로 샤워를 시키고 목욕시켰다고 말했다.

 

원전은 영국 수상 보리스 존슨에 의해 2025년부터 금지된 새로운 가정에서 가스 보일러를 보게 될 그의 정부의 넷 제로 운동의 일환으로 고려되고 있는 하나의 선택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0169989/Russia-tests-nuclear-powered-showers-potential-climate-innovation.html)

 

Why Russia Built a Floating Nuclear Power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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