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맞을 때는 연습 그만!" ㅣ 최경주의 다섯가지 원칙

 

골프 연습 썰

 

골프 연습을 하다 보면

아마 싱글 핸디캡이나 프로 아니면 들쑥날쑥할 것이다.

 

왜 칠 때마다 다른 패턴이 나올까

아마도 좋은 스윙 습관에 일관성 있는 연습 부족일 것이다.

 

지역내일

 

이상하게 우리의 몸은 방금 한 행동을 잘 기억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한번 잘 맞으면 변함없이 고고한다.

 

그렇치만 안 맞기 시작하면 방법이 없을 정도로 큰 난관에 부딪친다.

그러면 멘탈 밸런스도 무너져 여간해서 회복이 안된다.

 

마음을 비우고 라운드해야 한다는 의미도 여기에 있는 듯하다.

 

적어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 멘탈은 잘 무너지지 않을테니까

회사가 집에서 스트레스 받는 상태에는 골프를 안 치는게 좋다.

 

작은 공을 작은 클럽샤프트에 일관성(MOI) 있게 잘 맞추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평소에 느꼈던 연습할 때 컨디션 유지하는 방법은 

 

 

잘 맞을 때는 연습을 당장 그만하는 것이다.

계속하다 보면 안 맞을 시점이 나온다. 그러면 스트레스가..

 

본전 생각말고  그만 연습한다.

 

그 이유는 언급한대로 자신이 몸이 신기할 정도 그것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오랫동안이나...

 

연습 당일이 필드 라운드면 더 더욱 절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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