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계 최초 COVID-19 항바이러스제 승인 Britain approves Merck's COVID-19 pill in world first

 

증상이시작된 지 5일 이내에 투여해야

 

  영국은 목요일 전염병 퇴치를 위해 미국의 머크(Merck & Co Inc (MRK.N))와 Ridgeback Biotheraticics가 공동으로 개발한 잠재적으로 판도를 바꿀 수 있는 COVID-19 항바이러스제를 승인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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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의약품 및 건강관리 제품 규제국(MHRA)은 이 약물 몰누피라비어를 가벼운 또는 중간 정도의 COVID-19 환자 및 비만, 노인 당뇨병 및 심장 질환과 같은 중증 질환 발병 위험 인자에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규제 당국은 임상 데이터를 인용하여 양성 COVID-19 테스트 후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증상이 시작된 지 5일 이내에 투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VID-19에 대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의 첫 번째이자 지역사회에서 널리 투여될 COVID-19 약물의 첫 번째 청신호이다. 미국의 관련 고문들은 11월 30일 만나 이 약의 안전성과 효능 자료를 검토하고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라게브리오로 찍힐 이 알약은 COVID-19를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 코드에 오류를 도입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5일 동안 하루에 두 번 복용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britain-approves-mercks-oral-covid-19-pill-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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