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71% 바이든 "잘못가고 있다" 부정 평가

 

조선일보 어련할라구

트럼프 지지도 비교는 잘못된 보도

현재 바이든 보다 앞서 있어

미 MSM 일체 보도 안해

 

바이든 치매 끼로 원만한 국정 운영 어려워

(편집자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트럼프 같다(Trump-like)”고 악시오스가 10월 3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취임 후 만 9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별반 차이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0월 31일(현지 시각) 주요20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악시오스는 그 근거로 미 NBC방송이 10월 23~26일 실시한 여론조사를 인용했다. 이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매우 긍정적'(21%), ‘어느 정도 긍정적'(19%) 등 긍정적 의견을 보인 응답자는 40%였다. ‘중립적’이란 응답은 12%, ‘부정적’이란 응답(8%)과 ‘매우 부정적'(40%)이란 응답이 48%를 차지했다. 같은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매우 긍정적'(23%), ‘어느 정도 긍정적'(15%) 등 긍정적 응답은 38%였다. 중립은 11%였고 ‘부정적’(8%), ‘매우 부정적'(42%)이란 응답이 50%였다.

 

이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2%로 지난 4월(53%)과 8월(49%) 조사 때보다 줄어들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4%로 4월(39%)과 8월(48%)보다 늘었다. 또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71%였다고 NBC 방송은 전했다. 조사 대상자 중 공화당원의 93%, 무당파의 70%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고, 민주당원도 48%가 그렇게 생각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57%로 4월(43%), 8월(49%)보다 늘었다. 코로나 정책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51%로 4월(69%), 8월(53%)보다 줄었다.

 

악시오스는 “무당파가 바이든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충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봤고 사람들이 무능과 혼란을 보고 있다”고 했다. 또 갤럽이 10월 1~19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2%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는 “37%를 기록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외하면 1953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당시 대통령 이래 취임 첫 해 10월에 기록된 최저 지지율”이라는 것이다. 갤럽 조사에서 응답자의 52%는 현 정부가 “너무 많은 것으로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조선일보

 


 

아래 사진과 영상을 보면

트럼프의 지지세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바이든이 대통령 취임 이후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President Trump Doing The Tomahawk Chop At World Series Gam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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