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자님들 안녕하신가요?

 

몇 년 전부터 뉴스를 보면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같은 종류의 다른 뉴스를 확인하는 일이다.

 

이게 맞나 하고 말이다.

왜 의심의 언론이 되었나는 자업자득이다.

 

문 정부가 들어서고는 언론의 행태가 많이 변했다.

일단 정부에 반대되는 기사는 거의 언급 안 한다,

 

아니 못한다.

 

특히 사회 정치분야는 민감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824#home

 

 

작금에 4.15 선거부정에 대한 언론의 보도 행태는 

이게 대한민국의 MSM이었나 생각이 든다.

 

 

 

왜곡된 여론조사도 일체 함구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과잉 정책에 대해서는

비교적 올바른 보도를 한다.

 

많은 국민들은 언론이 정부 통제 하에 있다고 믿고 있다.

검열을 떠나서 반하는 기사를 아예 쓰지도 못하는 것이다.

 

언론의 입장에선 잃는 게 더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압박에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 특유의 정치 성향도 깊숙히 개입되어 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대법관이 재검표에서 눈 앞에 증거를 놔두고

뭉개고 있는 현실을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요즘 대법관이 제정신인가] 이번 오산재검표에서는 대법관은 원고의 의견은 묵살하고 무효표 증거를 제시해도  유효표로 막무가내로 밀어부쳤다. 결국 원고측 변호인단은 재검표 보이코트를 선언해버리고 나와버렸다. 유튜브

 

 

국민들은 설마 대법관이 그럴 리가 생각한다.

언론이 일체 보도를 안 하기에

 

왜 보도를 안할까...보도되면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들은 유튜브나 SNS를 통해서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게 된다.

국민을 귀머거리 벙어리 삼룡이 만든 것은 바로 언론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사회적 성숙도는 정체 또는 후퇴의 시기다.

 

그리고 추후에 많은 부작용 사례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사족: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유튜브를 퍼 나르는 일이다.

그래서 많은 국민이 진실를 깨닫게 하는 것이 나의 책무라 생각한다.

 

참 언론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대통령도 끌어내리고 부정선거로 국회의원도 뽑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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