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사망자가 부재자 투표...수사 요청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1. 10. 29. 21:58
위스콘신의 한 요양시설의 거주자가 심한 인지 장애를 앓다가 10월에 사망했는데 부재자투표를 이용해 2020년 선거에서 투표했다.
라신 카운티의 마이클 루엘 경사는 수사 끝에 Ridgewood Care Facility에서 2020년에 비정상적인 투표 활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요양시설의 마흔 두 가족 중 여덟 가족이, 요양시설에 거주 중인 본인들의 가족이 투표를 할 수 있는 인지 능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했다고 답했다.
이번 수사는 한 곳의 요양 시설에 대한 것으로 오늘의 발표로 위스콘신 주의 다른 요양 시설에 대한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보안관은 밝혔다. 그리고, 위스콘신 주 법무장관 Josh Kaul에게 당장 수사를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https://www.fox6now.com/news/wisconsin-election-law-violations-racine-county-sheriff-reveals-f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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