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우체국 스탬프 찍힌 페니 블랙 우표 경매에 나와...무려... VIDEO: From penny post to $8 million as world's first stamp heads for auction

 

 

페니 블랙(Penny Black)

빅토리아 여왕 옆모습 인쇄

 

  1840년에 세계 최초로 우체국 스탬프가 찍힌 우표인 페니 블랙(Penny Black)이 경매에 나왔다고 소더비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경매 예상 가격은 8.25 백만불로 예상되고 있다.

 

 

 

*페니 블랙(Penny Black)

1840년에 영국에서 발행된 세계 최초 우표의 통칭이다. 바스의 퍼킨스 베이컨 (Perkins, Bacon & Co)에서 인쇄, 1840년 5월 1일에 영국 우정에서 발행되어 같은 달 6일부터 사용이 시작되었다. 덧붙여서 동시에 발행된 2 펜스 우표는 파란색이기 때문에 2 펜스 블루라고 한다. 인쇄 색상은 검은색으로, 도안에는 빅토리아 여왕의 옆모습이 인쇄되어 있다. 이 초상은 윌리엄 와이언 (William Wyon)이 여왕의 시청 방문 기념으로 만든 메달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또한, 이듬해 1 페니 우표는 적갈색 (페니 레드)으로 변경되었다. 색상이 변경된 이유는 검은색 잉크가 화학 변화에 강하기 때문에 소인을 제거하고 재사용하는 등 횡행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있다. 페니 블랙 버전은 제 1판에서 제 11판까지 또 1판에는 두 종류가 있으며, 총 12개의 버전이 존재한다. 페니 블랙은 현재에도 상당수가 존재하고 있지만, 수집가의 인기는 높아 상당히 고액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위키백과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reuters.com/lifestyle/penny-post-8-million-worlds-first-stamp-heads-auction-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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