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1천만 미접종자에 책임 전가?...백신 100% 맞으면 코로나 없어지나?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1. 10. 25. 17:12
"충견답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퇴치할 수는 없지만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미접종자가 1000만명에 달하는 것에는 우려를 표했다.
접종자 부작용 사망자 확진자 보호부터 나서야
왜 종식 안된다면서 왜 미접종자를 거론하나
백신 100% 맞으면 코로나 없어지나?
(편집자주)
정 청장은 25일 단계적 일상회복 공청회 개회사에서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이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며 “이제 높은 예방접종률을 기반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지만 많은 불확실성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미접종자에게는 여전히 코로나19가 치명적이고 의료체계의 부담도 커질 수 있다”며 “또한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겨울철도 다가오고 있다.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의 위험도 가중될 수 있다. 변이 바이러스의 불확실성도 여전하며, 시간 경과에 따른 백신 효과 감소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025/109898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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