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 VIDEO: Bitcoin jumps to new high above $66,000 after landmark U.S. ETF launch
6만6398.25달러
4월 중순 기록 경신
비트코인 선물거래 펀드(ETF) 성공적인 출시에 힘 입어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거래 펀드(ETF)의 성공적인 출시에 투자자들이 환호하면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인 메트릭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6만6398.25달러로 3.9% 상승했다. 미 달러화 가치가 6만6900달러 선을 돌파, 지난 4월 중순에 세워진 6만4899달러 기록을 넘어섰다.
암호화폐 로보어드바이저 마카라의 제시 프라우드먼 최고경영자(CEO)는 "여기서는 6만5000달러 이상의 지원을 구축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우리가 대부분의 해 동안 봐왔던 고전적인 4분기 암호화폐 랠리는 우리가 지난 몇 달 동안 봐왔던 더 높은 가격 예측 중 일부를 향해 비트코인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도 압력이 계속된다면, 우리의 다음 랠리가 실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전설적인 증권가의 강세 발언이 19일(현지시간) 심리를 자극했다. 억만장자 투자자 폴 튜더 존스는 암호화폐가 금보다 더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헤지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훌륭한 위험회피수단이 될 것이다. 존스는 CNBC의 "스쿼크 박스"에서 "암호화폐는 훌륭한 헤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계획이 있으며 현재 금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또한 매우 좋은 인플레이션 헤지라고 생각한다. 현재로서는 금보다 금을 더 선호한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20일 오후 2시(한국 시간 21일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3% 오른 코인당 6만5천906.98달러에 거래됐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Bitcoin: The Market Cycle *IS NOT* Over! Congrats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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