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택시장 붕괴, 호주 철광석 피해 커졌지만 석탄엔 이익" VIDEO: China housing market crash hurts Aussie iron ore but benefits coal
현재 중국의 금융위기는 혼란의 도화선이 된 두 가지가 복합적 작용한 것.
그리고 호주 산업에 타격을 입혔지만, 또 다른 호주 산업은 번창하고 있다.
David Llewellyn-Smith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국은 인적 효용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장의 영향에 경제를 꾸준히 개방시켜 왔다.
그 기간 동안 때때로 자본주의를 추월하는 금융 과잉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항상 조심스러웠다. 세계 금융 위기(GFC) 이후, 베이징은 서구식 과잉 자유화 및 금융화 모델을 명백히 회피했다.
예를 들어, 중국은 역사상 가장 큰 모기지 채권과 부동산 가격이 거품과 붕괴를 초래한 미국이 그랬듯이 월가의 은행가들을 그들의 모기지 시장에서 자유롭게 할 만큼 결코 어리석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중국은 금리 시장과 통화를 자유롭게 하는데 매우 조심스러웠으며, 그들을 대부분 중앙집권적인 통제 하에 두는 것을 선호했다.
그러나 중국은 GFC 이후 부동산 가격과 건설 거품을 터뜨리기 위한 자체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중국의 경우 핵심 동력이었던 것은 금전적 욕심보다는 정치적 욕심이었다. 집권 공산당은 그것의 정당성이 끝없는 높은 GDP 성장에 달려있다고 느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광대한 아파트 도시들을 건설하는 것이었다.
코로나 이후, 베이징은 두 가지 결론을 도출했다.
첫째는 더 이상 성장률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무의미하게 빈 아파트를 더 이상 지을 여력이 없다는 점이다. 빚이 너무 많았다.
두 번째 결론은 다른 모든 나라들이 미친 듯이 흉내를 내고, 그렇게 함으로써 엄청난 양의 중국 수출품을 빨아들이는다는 것이었다. 지금이 부동산 거품을 해결할 절호의 기회였다.
이건 말이 된다. 중국 수출 호황은 실업률을 낮게 유지하고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소득을 유지할 것이다. 호주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비슷한 일을 꽤 성공적으로 해냈다.
잘 짜여진 계획
하지만 이 계획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 중국의 산업수출 호황이 워낙 커서 전력소비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 시장과 달리 중국 전력의 대다수는 산업에 사용된다. 올해 초 최고조에 달했던 중국의 전력 생산량은 9월 5%로 둔화됐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나 증가했다.
이것은 전력 부족과 석탄, LNG, 석유, 심지어 우라늄과 같은 전기 원자재에 대한 큰 수요로 이어졌다.
세계 경제에는 이런 연료들이 많이 로테이션된다. 이들 시장은 모두 근본적으로 공급이 잘 돼 있다. 바이러스의 붕괴는 불편한 순간에 러시아의 지정학이 그랬던 것처럼 몇 가지 새로운 단기적인 축소를 가져왔다. 그렇다 하더라도, 어떤 방해도 감당할 수 있어야 했다.
슈퍼 사이클 슈퍼 셀링
하지만 그때 월스트리트가 개입했다. 미국의 카펫을 훔치는 사람들을 회피한 중국에게 알려지지 않은 월스트리트는 올해 투자회사들이 녹색 에너지 혁명이 수십 년 동안 세계를 주요 원자재에 부족하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을 팔기 시작하면서 중국 경제를 장악했다. 사람들은 그것은 새로운 "슈퍼사이클"이라고 불렸다.
이 개념에는 실제 계산이 거의 숨겨져 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가정된 부족은 보충된다. 석탄과 가스와 같은 에너지 원료는 결코 이 생각의 중심이 아니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가 판매하기 좋은 이야기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없으며, 그 결과 오늘날 상품 마니아와 사재기 사이클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중국이 자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는 에너지 상품에서 더 그렇다.
그래서 중국이 의도적으로 부동산 개발업자들을 짓밟은 것처럼 월스트리트의 상품 거품이 너무 커져서 중국 산업 경제에 전력 축소를 강요하고 있다. 갑자기 엔진 하나, 브레이크 하나 대신 중국 경제가 두개의 브레이크를 밟았다. 따라서 9월 분기에는 거의 성장하지 못했고 12월 분기에도 거의 같은 상황에 직면했다.
호주의 호황과 불황
호주는 이 이상한 사건의 수혜자이자 피해자였다. 철광석 대붕괴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자의 물갈이가 시작됐다는 첫 신호였다. 그러나 그 이후로 에너지 상품 수출에서 역사적인 호황을 누렸다. 그만큼 철광석 손실은 모두 말끔히 없앴다.
단기적으로 이것은 몇 가지 의미가 있을 것이다. 상품 호황의 혜택은 서부 아우아트랄리아의 예산에서 석탄 수출이 발생하는 NSW와 퀸즐랜드의 예산으로 바뀔 것이다. 가스는 세금이 잘 부과되지 않아서 아무에게도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높은 가격의 기초가 미약하기 때문에, 에너지 버블은 도착하자마자 거의 빠르게 터질 것이다. 만약 우리가 따뜻한 북반구 겨울을 보낸다면, 새해 전에 거품이 꺼질 것이다. 추울지라도 3월까지는 바람이 빠져서 2022년 중반에는 사라질 것이다.
그것이 지속되는 동안, 중국 경제는 월가의 함정에 갇힌다. 부동산 가격, 개발, 금융은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중국은 월스트리트의 에너지 거품이 하늘 높이 치솟을 것을 우려해 부양책으로 부동산 디플레이션을 지지할 수 없다.
따라서 중국 부동산은 독자적으로 형성되고, 그 시장의 하락 모멘텀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만약 그것을 초과한다면, 단기 에너지 거품의 가장 큰 피해자는 궁극적으로 에너지뿐만 아니라 철광석 가격 하락일 수 있다.
데이비드 르웰린 스미스는 MB펀드와 MB슈퍼의 수석전략가이다. David는 MacroBusiness의 창립 출판인이자 편집자이며 아시아 태평양의 선도적인 지정학 및 경제 포털인 The Diplamate의 창립 출판인이자 글로벌 경제 편집자였다. 그는 로스 가노트와 함께 2008년의 대붕괴의 공동 저자이자 두 번째 가노트 기후 변화 리뷰의 편집자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20일 발표한 자료를 분석해 중국 70개 주요 도시의 9월 신규(분양) 주택 가격이 전달보다 0.08%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Evergrande and the Chinese Economy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