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만 침공 현실화 되나 VIDEO: China boosting military presence around Taiwan
푸젠성에 3개의 PLA 공군기지 증설
보강작업 작년부터 시작
이번 개선은 공중전 지원뿐만 아니라
대만군의 공격 가능성에 대한 방어력도 강화
위성사진에 따르면 중국은 동남쪽 해안을 따라 대만과 가장 가까운 공군기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보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국이 이 섬을 무력으로 점령하려는 계획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푸젠(福建)성 공군기지 3곳에 설치된 개량형 기반시설은 1일부터 나흘 연속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149차례 출격해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운 인민해방군 공군에 장기 물류 공중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Planet Labs에 의해 캡처되고 미국의 기술 및 군사 사이트 The Drive에 의해 처음 공개된 이 사진들은 작년 초에 시작되어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중단 없이 지속된 항공기 대피소와 강화된 군수품 저장고에 대한 작업을 보여주었다.
10월 2일 촬영된 이미지에 따르면 롱티안 공군기지는 빠른 분산을 위해 모두 활주로에 직접 연결된 4개의 단단한 격납고를 보여주는 방공 부지, 활주로, 에이프런 및 벙커에 대한 확장과 업그레이드를 포함했다.
대만 화롄(華롄)의 대규모 지하 챠산(ash山) 공군기지에서 300km 떨어진 인근 후안(湖安) 기지에서도 비슷한 공사가 목격됐다. 방공시설, 방공호, 격납고의 디자인은 롱톈의 것과 다르다.
동부전구사령부의 공군사령관이 있는 장저우에도 새로운 지대공 미사일 방어 기지가 추가되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China boosting military presence around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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