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9억원 초과 절반 넘어 | 10대 이하 주택 거래 현황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아파트 매매 시세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시세 9억원 초과 아파트 비율은 56.8%로 절반을 넘었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받은 '연령대별 주택 구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10대 이하(1∼19세)의 주택 구입 건수는 2천6건, 거래금액은 총 3천54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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