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el prize 2021] 데이비드 카드, 조슈아 앵그리스트, 귀도 임벤스 노벨 경제학상 수상 VIDEO:Card, Angrist and Imbens win 2021 Nobel prize in economics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21. 10. 12. 09:16
실물 경제 효과 '자연 실험' 개척 공로
모두 미국학자
데이비드 카드, 조슈아 앵그리스트, 귀도 임벤스가 미국 패스트푸드 분야에서 카스트로 시대의 쿠바 이주까지 실물 경제 효과를 보여주는 '자연 실험'을 개척한 공로로 월요일 202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의학이나 다른 과학 분야와 달리, 경제학자들은 엄격하게 통제된 임상 실험을 수행할 수 없다. 대신, 자연 실험은 실제 상황을 사용하여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이것은 다른 사회과학으로 확산된 접근법이다.
"그들의 연구는 사회에 큰 이익이 되어온 주요 인과관계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는 우리의 능력을 상당히 향상시켰다,"라고 경제과학상 위원회의 의장 피터 프레드릭슨은 말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올해의 노벨 경제학상은 미국의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카드, 조슈아 D. 앵그리스트, 휘도 W. 임번스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1일(현지시간) 수상자들이 노동시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자연실험에서 인과관계에 대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Nobel Economics Winner Imbens Looks to Move Beyond Eco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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