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고진영, PGA LPGA 같은 날 동반 우승..한국 골프 역사상 최초 VIDEO: Sungjae Im was the perfect fit to win in Las Vegas ㅣ KO GETS WIRE-TO-WIRE WIN AT FOUNDERS AND TIES ANNIKA RECORD

 

2위로 4타 차 우승

버디 9개 폭발 한국 선수 20승째

 

   임성재는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뽑아내며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하며 2위 매슈 울프(미국)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TBS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 이후 1년7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한 임성재는 상금 126만 달러(약 15억원)를 받았다. 임성재의 이날 우승은 2002년 5월 최경주가 한국 선수 첫 PGA 투어 우승을 기록한 이후 한국 선수의 통산 20승째 금자탑이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였던 임성재는 4라운드 초반 7번 홀까지 4개의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 행진을 벌이다 9~13번홀에서 5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조선일보 인용)

 

임성재 선수는 일요일 오후 첫 13홀에서 9개의 버디를 낚은 기세를 몰고 TPC 서머린 필드를 돌았지만 상대 선수들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리고  임성재는 슈라이너스 칠그런 오픈 챔피언에 등극한다.

 

"오는 것은 힘들었지만, 오늘 모든 것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그것이 위에서 내려온 선물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임성재는 말했다. "저는 경기를 아주 잘 했고, 제가 우승을 해서 기쁘다."

 

 

이것은 신의 섭리나 불운, 행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임성재가 3타차에서 5타차 우위를 점한 경기에서는 그런 조건들이 설 자리가 없다. 

 

임성재가 쇼맨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것은 과장처럼 보일 수 있다. 볼캡을 아주 살짝 내리고, 그 남자에게 선글라스를 주면, 그는 그의 앞에 있는 것에 방해받지 않고 오직 그가 따르는 명령만으로 관심을 갖는, 매우 위험한 포커 플레이어의 링거가 될 것이다. 선수들이 더 화려해지도록, 심지어 격려를 받는 시대에, 임성재는 그의 게임의 본본기를 보여준다

 

espn.com

 

마지막 라운드에서,  서머린의 첫 번째 파4에서 3타수 30피트로 시작했다. 그는 2회에는 8피트짜리 이글을 잡을 수 있는 공을 놓쳤으나 4회에는 같은 거리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6번째, 7번째, 9번째에서 3개의 버디를 추가했다. 대부분의 토너먼트에서는 코스 전체에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스코어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golfdigest.com/story/sungjae-im-shriners-win-2021)

 

Sungjae Im shoots 9-under 62 | Round 4 | Shriners | 2021

 

 

 

2위와 4타 차 우승

10승 거둔 다섯 번째 한국선수

소렌스탐의 60대 14번째 연속 라운드와 타이 기록

 

  고진영은 19일(현지 시간) 열린 코니잔트 파운더스컵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의 60대 14번째 연속 라운드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마운틴 리지에 비가 계속 내리는데도 26세의 한국 스타는 어깨는 가벼워 보였다. 그녀는 5언더파 66타로 독일의 캐롤라인 매슨을 4타 차로 이겼다.

 

Tournament champion Jin Young Ko of Korea poses with the trophy after winning on the 18th green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Cognizant Founders Cup Photo Credit: 2021 Getty Images PGA.COM

 

 

고는 4타차 선두로 화이날 라운드를 시작했고 하루 종일 아무도 3타차이에 근접하지 못했다. 토너먼트는 거의 결정되었다. 그때 그것은 그녀가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의 문제였다. 리디아 고는 5홀 연속 버디 4개를 낚아채 18언더파 266타로 마쳤다.

 

그것은 에비앙 챔피언십의 최종 라운드에서 69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그녀의 60대 14번째 연속 라운드였다. 이로써 소렌스탐은 2005년 10승 시즌 중반에 세운 기록을 동점으로 만들었다.

 

소렌스탐은 그 기간 동안 메이저를 포함해 14회 연속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했고 또 다른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두 번 우승했고, 2위를 차지했고, 그녀의 연승 동안 다른 팀들에서는 공동 6위를 했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3회 우승했고,  박세리가 세운 기록인 25승에 한참 못 미치는 최소 10승을 거둔 다섯 번째 한국인이 되었다.

 

 

그 다음은 지난 4주 동안 뛰었던 고진영의 귀향길과 짧은 휴식이다. 그녀는 다음 주에 한국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참가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가을에 열리는 유일한 아시아 대회이다.

 

LPGA.COM

 

"저는 여전히 아니카를 이길 기회가 있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거예요,"라고 샴페인 샤워를 한 후 그녀가 말했다.

 

 

고는 파운더스 컵에서 성공적으로 타이틀을 지켰다. 그 대회는 2019년 피닉스에서 열렸고, 작년에 코로나 기간 동안 취소되었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선정하고 뉴저지의 도널드 로스 디자인으로 옮겼다.

 

그 연승은 2년 6개월 16일 간격으로 일어났다. 코니잔트는 상금도 두 배로 늘려 LPGA투어 정규대회 중 가장 큰 상금이 됐다. 고진영은 45만 달러를 벌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는 시즌의 끝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CME 글로브로 가는 레이스에서 세계 랭킹 1위 코다와 20점 이내로 점수차를 좁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lpga.com/news/2021/ko-gets-wire-to-wire-win-at-founders-and-ties-annika-record)

 

 

Jin Young Ko Final Round Highlights | 2021 Cognizant Founders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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