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면 사망위험, 남성24%, 여성 28% 각각 낮아져 ㅣ 커피의 5가지 놀라운 건강 이점 Five Surprising Health Benefits of Coffee

 

만병의 근원 '활성산소화' 방지
담백한 블랙 커피에만 해당

 

   카페인 애호가들은 오래 전부터 차가 더 큰 건강과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영양 전문가들과 의학 연구원들은 커피가 전체 항산화제 섭취에 가장 큰 한 요인이라는 사실에 뿌리를 두고 있고 섭취를 권고하는 모든 종류의 이유를 찾고 있다.

 

ongevityfacts.com

 

"커피는 건강을 증진시키는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이 풍부하다,"라고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등록 영양사인 크리스틴 커크패트릭은 말한다. 

 

그녀의 설명대로,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이 화합물들이 내장의 마이크로바이옴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구성됨)을 개선하고 병을 일으키는 세포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활성산소가 항산화 물질보다 많을 때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인체의 손상 "콩은 색이 짙고, 우리는 식물의 색이 짙을수록 건강에 더 많은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이점들은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에서부터 잠재적으로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까지 모든 것으로 해석된다.

 

물론 절제가 관건이다. 현재의 식생활 지침에 따르면, 하루에 3-5잔의 8온스 커피 또는 400mg의 카페인이 건강한 식생활의 기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카푸치노, 라떼, 그리고 일반적으로 칼로리, 설탕, 지방이 높은 마끼야토 커피가 아닌 담백한 블랙 커피에만 해당된다. 그리고 "일부 약물이나 건강 상태가 카페인이나 카페인의 안전성에 대한 내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 의사 또는 건강관리자와 상의해야 한다,"라고 등록된 영양학자이자 더 나은 영양 섭취를 위한 작업자의 가이드의 저자인 질 와이젠버거는 말한다.

 

 

1. Lowers your risk of type 2 diabetes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

2. Protects your ticker (in quite a few ways)

심장 보호

3. Boosts brain health (if you don't overdo it)

뇌 건강 증진 (지나치지 않으면)

4. Improves your mood — for longer than you'd guess

기분 전환시켜(예상보다 효과 커)

5. Gives your workout a measurable assist  

운동 시 측정 가능한 도움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aarp.org/health/healthy-living/info-2021/coffee-health-benefits.html)

 

 

아시아인 대상 처음 결과 나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등

 

    아시아인의 경우 커피를 마시면 사망위험이 남성에게서 24%, 여성에게서 28% 각각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커피의 사망위험 감소효과 연구는 있었다. 하지만 한국사람을 포함해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추적관찰한 연구 결과는 이번에 처음 나왔다.

 

everyday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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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이런 놀라운 효과가,.. 사망률 17% 낮아져” 서울대 의대

https://conpaper.tistory.com/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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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식품영양학과(이정은)·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안윤옥,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신애선) 공동 연구팀은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에 참여한 4개국(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의 33만명을 대상으로 12.5년에 걸쳐 추적관찰한 결과, 커피 섭취가 사망위험을 크게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4개국 연구팀의 연구자 38명이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국제역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하루 커피 섭취량을 1잔 이상~3잔 미만, 3잔 이상~5잔 미만, 5잔 이상으로 나눠 성별 사망위험을 비교 분석했다.

 

남성에선 커피를 하루 1잔 이상~3잔 미만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3잔 이상~5잔 미만, 5잔 이상 마신 경우 각각 사망위험이 24%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에선 커피 섭취량에 따라 사망위험이 20%, 35%, 28%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암 사망률(남 15%, 여 19% 감소)과 심혈관질환 사망률(남 27%, 여 27% 감소)에 대한 세부 분석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연구팀은 커피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클로로겐산, 카페인, 트리고넬린, 마그네슘 등)이 항산화·항염증 효과를 내고,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대전주네스 엘리트컴퍼니 - 티스토리 edited by kcontents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이나 미국의 기존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국제암연구소(IARC)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2017년 유럽 10개국에서 5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하루에 커피 3잔을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고 발표했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선 녹차가 심혈관질환 사망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도 얻었다. 녹차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 함량이 높다.

 

 

녹차 섭취량에 따른 심혈관질환 사망위험 감소 효과는 남성이 하루 1잔 이상~3잔 미만의 경우 15%, 3잔 이상~5잔 미만 17%, 5잔 이상 21%였다. 여성에선 각각 12%, 20%, 22% 낮았다.

송태화 기자 alvin@kmib.co.kr 국민일보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이정은)·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안윤옥,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신애선) 공동 연구팀은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에 참여한 4개국(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33만명을 대상으로 12.5년에 걸쳐 추적 관찰한 결과, 커피 섭취가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의 사망위험을 남성은 24%, 여성은 28% 각각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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