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심근염 우려로 젊은층 모더나 접종 중단 Rare reaction risk: Scandinavians halt Moderna shots for young people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1. 10. 7. 11:03
코펜하겐: 스칸디나비아 당국은 수요일 (목요일 AEDT) 주사 후 매우 드문 부작용인 심장염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모더나의 COVID-19 백신 사용을 중단하거나 금지했다.
스웨덴은 30세 미만 대상자에 대해 모더나 사용을 중단했고 덴마크는 18세 미만 대상자에게 스위스제 백신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노르웨이는 30세 미만 대상자에게 대신 화이자 백신을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그 나라들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충분한 공급을 가지고 있고 백신 접종 캠페인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핀란드 보건복지연구소의 수석의사인 한나 노히네크 박사에 따르면 이웃 핀란드에서 당국은 목요일 (금요일) 그들의 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방송사인 YLE가 말했다.
이 세 나라 모두 스웨덴 공중보건청과의 미발표 연구에 근거해, 이 결정이 "심장 근육이나 심낭의 염증 같은 부작용의 위험 증가" 즉, 심장과 주요 혈관의 뿌리를 포함하고 있는 이중 벽 주머니의 위험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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