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럼 특검으로 거짓으로 드러난 트럼프 러시아 게이트..."거짓 보도 언론사 퓰리처상 수상 박탈해야" Demand for revocation of the 2018 Pulitzer Prize for National Reporting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적 공통 언어...언론은 정직하지 못하다"
2018년 전국 보도 퓰리처 상 철회 요구
클리멘트씨 귀하
저는 퓰리처상 선정위원회가 2018년에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기자들에게 수여한 전국 보도 퓰리처상의 수상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 퓰리처상은 크렘린과 트럼프 선거캠페인 간의 존재하지 않는 커넥션에 대한 거짓 보도에 수여된 상입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이 보도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 선거 캠페인이 러시아와 공모했을 것이라는 거짓 내러티브를 제시하는, 정치적 동기가 담긴 조작극에 불과합니다.
선정위원회에서 상을 발표했을 당시 위원회는 수상자들을 대중의 이익을 위해 깊은 정보가 담긴 열의있는 보도를 했다고 극찬했습니다. 그리고, 2016 대통령 선거에 대한 러시아의 개입과 러시아와 트럼프 선거 캠페인, 대통령 당선자 정권이양팀, 그리고 그후 트럼프 정부와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더욱 극적으로 도왔다고 칭송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상은 이제 허위임이 밝혀진 러시아 공모 음모 이론을 중심으로 한 일련의 기사들에 주어진 상이었습니다. 헤드라인들 자체도 극히 자극적이었고, 근거없는 익명의 소식통들에 거의 의존하다시피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 기사들에 포함된 많은 정보는 “많이 알고 있는 이들,” “전현직 관리들,” “몇몇 미 고위 관리들,” 그리고 모호하게 표현된 개인들로부터 얻은 정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대중은 이 기사들을 믿을 수 있는지, 정치적인 편견이 들어가 있는지, 또는 그 내용의 소식통이 누구인지 독립적으로 평가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2년 동안, 이 언론기관들은 신뢰할 만한 증거도 없이 러시아 스토리를 거듭해서 열성적으로 내보냈고, 제 선거 캠페인이 러시아 정부와 공모했다고 대중들을 설득시키려 했습니다. 이 보도가 나왔을 당시 많은 보수 언론과 평론가들은 그 기사들의 내러티브에 포함된 명백한 논리적 오류를 밝히고, 기사들을 뒷받침하는 증거의 명백한 부재를 지적하며 보도들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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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이 주장들은 거짓임이 확인되었고, 전 그 혐의들로부터 벗어났습니다. 가장 최근에 존 듀럼 특별검사가 전 사이버시큐리티 변호사이자 힐러리 클린턴 캠페인 변호인인 마이클 서스만을 기소함으로써 공모 조작에 대한 언론의 집착을 완전히 끊어냈습니다.
기소장에는 서스만씨가 제 회사와 러시아 기반의 알파 은행과의 비밀 연락망을 보여주기 위해 “증거”를 제시할 때 FBI에 거짓 진술을 했다는 혐의 내용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진술 당시 서스만씨는 FBI에 어떤 개인이나 단체의 요청에 따른 게 아니라고 확언했지만 기소장에 의하면 서스만씨는 다른 민주당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었고, 클린턴 캠페인에 변호사 비용을 청구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소장은 알파 은행과의 관련성이 거짓되었음을 더욱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FBI의 수사로 인해 문제가 되었던 이메일 서버는 트럼프 기업에 의해 소유되거나 운영된 게 아니라 트럼프 호텔과 수백 개의 다른 고객들을 위해 광고를 보내는 대량 마케팅 전문 이메일 회사의 서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백년 넘게 퓰리처상은 저널리즘 분야에서 대단한 업적을 기리는 상으로 널리 인정 받아왔습니다. 획기적인 취재를 인정해 정말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수상자들에게 수여되는 영광으로 여겨졌습니다. 이런 정도의 추앙은 함축하는 의미가 굉장히 큽니다. 즉, 그 보도는 본질적으로 믿을 만하고, 소식통이 탄탄하며, 신뢰할 만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전제를 고려할 때 그 내용에 포함된 정보가 정확한지 계속해서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엄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퓰리처를 수상한 작품이 조잡하고, 의심스럽고, 또 명백히 허위인 보도에 근거한다면 - 이번 경우처럼 -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그에 부응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끝으로, 제 바람은 2018년 전국 보도 퓰리처상 수상자들인 뉴욕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가 이번에 밝혀진 사실들을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상을 반납하였으면 하는 것입니다. 만약 반납하지 않을 경우 수상을 박탈하고, 퓰리처 웹사이트에 남아있는 허위 진술들을 삭제하는 등 이 상황을 바로잡을 필요한 절차들을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상자 선정 의무 기준에 신중을 기하지 않는다면 퓰리처상의 위상이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 도널드 J.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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