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살아 있는 권력인 이유 The Credibility of the media

 

언론에 저항하면 불이익을 받는다?

맞다

 

만일 누구를 또는 회사를 대상으로 가짜뉴스(의도적이건 아닌 건)를 진짜뉴스를 보도했다 치자

 

그 대상이 언론을 대상으로 고소나 고발할 수 있을까

할 수 없다.

 

자신들의 신뢰성에 금이 가기 때문에 웬간해서는 자신들의 실수나 고의를 인정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경우

내용을 축소 시키거나 문구를 수정한다

사안이 클 경우 삭제한다.

 

위와 같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

 

언론은 대중이 보는 매체기 때문에 회사의 사정이 밖으로 알려지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Family And Media

 

건설현장의 간단한 예를 들면

 

예전에 환경 언론이라고 명함을 주고 건설현장에 수금하러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장소장은 그 생리를 아니까

현장에 영향 있을까 금품을 줘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건설현장에 안전 환경 관련 부분을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사진 찍어 보도를 하곤 했다.

소위 괘씸 죄였다. 물론 여기까지 오는 경우 드물다

 

현장소장들은 

노골적으로 너무 자주 오는 경우 피하거나 그냥 돌려보내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면 그들은 조폭 등 사람들 동원해서 공사를 못하게 막곤 했다.

 

 

언론은 언젠가부터 절대권력이 돼 버렸다.

 

가짜뉴스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그것의 예가 바로 대통령 탄핵과 세월호 관련 보도다.)

 

하지만 양심의 문제인 것이다.

그것을 버린 것이 지금의 언론이다.

 

돈과 권력의 유혹 때문에 또 통제의 압박 때문에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겠지만....

 

필자는 언젠가부터 국내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특히 정치 사회 통계 관련해서는 더욱더

 

 

가능한 선진 외국의 관련 정보와 대비하고 검증 단계를 거친다.

지금 언론은 마치 유행처럼 '정치 집단화 '경향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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