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생애 첫 ATP 투어 우승...한국선수 18년만 ㅣ최경주, PGA 투어 챔피언 우승...한국 최초 VIDEO: Kwon Soon-woo wins S. Korea's first ATP Tour title in more than 18 years ㅣ Choi Kyoung-ju becomes first Korean to win PG..

 

 

이형택에 이어 두번째 투어급 왕관

 

  권순우 선수는 일요일 아스타나 오픈에서 제임스 덕워스를 7-6(6), 6-3으로 물리치고 생애 첫 ATP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진출하는 과정에서 시드 3번 시드를 넘고 온 권상우는 2003년 시드니 챔피언 이형택에 이어 오픈시대에서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투어급 왕관을 거머쥐었다.

 

 

"저의 첫 ATP 250 타이틀을 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권순우는 말했다. "오늘 우승해서 정말 정말 행복해요. 오늘은 제임스와의 힘겨운 경기였습니다. 서브도 잘했고 경기력도 좋아 한 점 한 점을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덕워스에 이기기 위해 그의 강력한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매우 다양한 것을 결합했다. 23세의 이 선수는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3/6으로 뒤지던 세트 포인트를 3점이나 줄인 후, 그의 첫 번째 ATP 투어 결승에서 1시간 38분 후에 승리를 확보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atptour.com/en/news/duckworth-kwon-nur-sultan-2021-final)

 

 

 

  권순우(24ㆍ당진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통산 두 번째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타이틀을 따내며 한국 테니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썼다.

 

Kwon Soon-woo wins S. Korea's first ATP Tour title in more than 18 years

 

메이저 시니어 대회

쟁쟁한 세계적 시니어들 출전

 

   베테랑 최경주가 PGA 투어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남자 프로 시니어 골프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골프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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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23일(미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68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50세 이상의 골퍼들을 위한 유명한 대회인 시니어 PGA 투어로 알려진 PGA 투어 챔피언에서 한국인 골프선수가 거둔 첫 승리이다.

 

한국 골퍼 최경주가 2021년 9월 26일(연합)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PURE손해보험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7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en.yna.co.kr/view/AEN2021092700080031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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