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의 피, 화성 콘크리트 제작에 활용 VIDEO:Astronaut blood can be used to make concrete on Mars, scientists say

 

벽돌 한 장 화성에 보내는 데 2백만 달러 들어

피로 아스트로크리트(AstroCrete) 만들어

 

  화성의 인간 식민지는 건설하는데 우주 비행사들의 실제 피와 땀과 눈물 등이 이용될 수 있고 아마도 그렇게 건설되어야 할 것이다.

 

맨체스터 대학의 과학자들에 따르면, 그들은 화성에 건축 자재를 보내는 값비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주 훌륭한 방법을 생각해냈다고 말한다.

 

(2019년 4월 17일 촬영된 항공 사진은 중국 북서부 간쑤성 진창에서 약 40km 떨어진 고비 사막의 C-우주 프로젝트인 '마스 베이스 1'을 보여주고 있다.)The Independent

 

 

추정치에 따르면 화성에는 물이 부족하고 벽돌 한 장을 화성에 보내는 데 2백만 달러가 든다. 그러나 Materials Today Bio 저널에 이번 달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주 비행사들은 화성 먼지와 그들의 피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그들 자신의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이론적인 것이 절대 아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이미 "아스트로크리트"라고 불리는 콘크리트와 같은 물질을 사람의 혈액과 화성과 달의 흙을 일컫는 과학 용어인 합성 레골리스로 만들었다.

 

이 혼합물은 인간의 혈장에서 발견되는 흔한 단백질인 인간의 혈청 알부민 때문에 작용한다. 단백질이 탈수되면 응고되어 먼지를 함께 당기는 강한 결합제를 만든다.

 

피와 먼지의 혼합물은 콘크리트와 동일하지만, 연구원들은 인간의 요소가 혼합물에 첨가될 때 그것이 훨씬 더 강해진다고 말한다. 땀, 눈물, 소변에서 나오는 이 황금빛 촉감은 아스트로크리트(AstroCrete)의 힘을 300퍼센트 증가시킨다.

 

(혈액과 먼지로 만들어진 AstroCrete  맨체스터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아스트로크리트(AstroCrete)자체는 갈색의 칙칙한 그늘이지만,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모양을 만들 수 있고 심지어 3D 프린팅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globalnews.ca/news/8191909/astronaut-blood-mars-concrete-tears-u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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