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재공모ㅣ새만금 관광명소화사업 제3자 공모, 각 1개 컨소시엄 참여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재공모 1개 컨소시엄 참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업 협약 등 후속절차 적극 추진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7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 「새만금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 개발사업」재공모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공모(5.7~7.5)에 1개 컨소시엄(연합체)이 제안서를 접수했으나, 평가결과 자격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돼 재공모를 실시했다.

 

 

 

새만금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 개발사업 개요

(사업위치) 전북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 인근 공유수면 약 75만평

* 정확한 면적은 추후 사업협약 체결 시 정함(총사업비 정산 등에 의거 감소될 수 있음)

(사업목적) 첨단산업(4차 산업혁명, 친환경·농생명, 신재생에너지 등) 중심의 제조ㆍR&Dㆍ지원기능(주거, 문화, 상업, 공원 등) 등이 복합된 단지 조성

(투자사업 규모) 총직접투자비 3,000억원 이상*

* 투자사업 규모는 부지개발, 기본인프라 및 상부시설 등이 포함된 최소금액

(인센티브) 수상태양광 100MW

 

이번 재공모에는 에이플러스컨소시엄(대표사: ㈜ 한양) 1개사가 제안서를 접수했다.

접수된 사업제안서는 사전평가를 거쳐 본평가인 평가심의위원회에서 개발계획과 재무ㆍ운영계획 등을 평가한다.

 

평가심의위원회는 10인 이상의 관련분야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이뤄지며, 민간전문가는 전체 위원의 50% 이상이 되도록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평가결과에 따라 10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사업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시행자 지정 등 적극행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새만금 복합개발용지 내 공공주도로 진행 중인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이어 민간주도로 추진될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곳에 약 250만㎡에 달하는 친환경 첨단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개발사업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 100MW(메가와트)를 투자혜택(인센티브)으로 부여하는 사업모델로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가 조성됨으로써 향후 새만금개발 사업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1호 방조제 인근 국제적 문화관광 시설 도입

10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새만금의 대표 명소인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를 색다른 명품 방조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관광명소화사업의 제3자 공모* 접수를 마감했다.

* 1호 방조제 시점부 잔여 용지(약 81,322㎡)를 대상으로 7. 28.∼9. 10. 시행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조감도( 단지조감도  )

 

새만금개발청은 관광명소화사업을 통해 조성이 끝났거나 매입이 완료된 용지를 대상으로 관광과 휴양을 제공하는 수준 높은 관광시설을 유치해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새만금개발청이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사업제안서를 받은 최초 제안기업인 계성건설(주)(대표 박종완)과 ㈜에스엠지텍(대표 유청기)이 컨소시엄(연합체)을 구성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컨소시엄이 제안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는 국제적 수준의 리조트호텔과 테마파크, 애견호텔과 글램핑장, 문화공연장과 대관람차 등의 관광시설을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9월 중에 접수된 제안서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10월 중에 제안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이 완료되는 대로 사업협약 체결과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조감도(본관동)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관광명소화사업과 함께 1호 방조제 일대에 브이알ㆍ에이알(VRㆍAR) 테마파크, 새만금홍보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등이 완공되면 명실공히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최근 동서도로 개통과 남북도로 건설, 수변도시 조성 등 내부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관광사업도 정주형 테마마을과 해양레저사업 등의 공모가 진행되는 등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라면서, “조속히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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