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 총장 주재하는 로테르담 NGO 개소식...세계 최대 플로팅 오피스 VIDEO: The World's Largest Floating Office is Coming to Rotterdam

 

Floating Office Rotterdam Building Opening

 

'The FOR'

 

Design: Powerhouse Company

Location: Rijnhaven harbor, Rotterdam, the Netherlands

 

   반기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바와 함께 네덜란드의 빌렘-알렉산더 국왕이 오늘 로테르담 플로팅 오피스 개소식에 참석했다.

 

 'The FOR' Powerhouse Company가 설계하고 RED Company가 개발한 FOR는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사무실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선구적  목재 건물이기도 하다.

 

 

 

The FOR에는 GCA(Global Center on Adaptation), ABN AMRO, RED Company, Powerhouse Company 및 레스토랑 Putaine이 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GCA 이사회 의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바 국제통화기금(IMF) 전무, 패트릭 버쿠이젠 글로벌 적응센터 최고경영자(CEO)가 개회식에 참석한 뒤 입을 열었다 - 11월에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 기후 회의에 앞서 신속한 적응 조치를 위해. 

 

건물 구조는 나무로 설계되어 있으며 쉽게 탈착 및 재사용할 수 있다. 그것은 순환 경제를 위해 준비되었다.'

 

– Nanne de Ru, Powerhouse Company 및 RED Company의 설립자

 

우리는 주민들의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유동 사무실을 설계했다: 글로벌 적응 센터. 반기문 전 총장이 주재하는 로테르담 NGO는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기획, 투자, 기술 진흥을 목적으로 한다. 탄소중립건물은 기후가 탄력적으로 설계돼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뜬다. 우리의 기후 복원 사무소는 센터의 임무에 대한 예시이기도 하고 지속 가능한 부유식 구조물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지에 대한 본보기가 되기도 한다.

 

 

 

 

'지속 가능한 수상 사무실 빌딩을 설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임무였고 우리는 통합적인 방식으로 접근했다. 리진하븐의 물을 이용하여 건물을 냉각시키고 사무실의 지붕을 큰 에너지원으로 사용함으로써 건물은 정말로 자동화되어 있다.' 

 

– Nanne de Ru, founder of Powerhouse Company and RED Company

 

 

800m2의 태양광 패널 덕분에 자체 에너지를 생산하는 FOR는 Rijnhaven 항구의 물을 열 교환 시스템에 사용하고 돌출된 발코니는 냉방 그늘을 제공한다. 건축에 사용된 모든 재료를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는 원형 디자인의 뛰어난 예다. 목재를 주요 건축자재로 사용함으로써 건물의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The FOR는 로테르담 라이하븐의 대규모 재생을 위한 시발점이며, 과거 로테르담에서 가장 바쁜 작업항 중 하나였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옛 산업용지가 활성화되면 활기차고 활기찬 신도시 중심지로 가는 길이 열릴 것이다. 떠나간 항만 산업의 여파로 플로팅 오피스는 공공시설과 함께 분주한 활동으로 거리경관을 재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바람직한 일터를 조성하는 것 외에도 이 지역에 발을 들여놓고 옛 항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e-architect.com/rotterdam/floating-office-rotterdam-building)

 

 

 The World's Largest Floating Office is Coming to Rot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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