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공시...1위는

삼우씨엠 1위

건원엔지니어링, 희림건축 뒤이어

 

  한국CM협회는 2021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삼우씨엠 건축사사무소가 1,012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2위는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757억 원)이, 3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732억 원)가 차지했다.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공시’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전년도 건설사업관리(CM) 실적 및 재무상태 등 해당 업체의 CM 능력에 관한 정보를 매년 8월말까지 평가·공시하는 제도이다.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for Fee)]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단계부터 설계, 시공, 사후관리단계까지 종합적·체계적인 관리업무를 수행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는 신청업체 42개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총 7,982억 원을 기록하였다.

 

발주 주체별로는 민간 분야 4,403억 원(55%), 공공 분야 3,579억 원(45%)으로 민간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7,693억 원(96%), 토목 부문 165억 원(2%),  산업환경설비 등 기타부문 124억 원(2%)으로 건축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실적’의 경우 총 2,320억 원으로 지에스건설㈜, 현대건설㈜, ㈜사닥다리종합건설이 건축부문에서 각각 997억 원, 828억 원, 49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 시공책임형 CM(CM at Risk) : 종합건설업자가 건설사업관리와 시공을 병행

 

cm의 단계별 업무 기구미 edited by kcontents

 

CM관련 전문인력 보유현황("20.12.31현재)을 보면, 100명 이상 업체가 27개사(64%)로 대부분의 CM사들이 CM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체별 자산규모는 100억 원 이상 업체가 34개사(81%)로 대형용역업체 및 건설업체들이 CM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도 CM능력 평가·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CM협회 누리집(www.cmak.or.kr)이나 건설산업종합정보망(www.kiscon.net)에서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한국CM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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