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접종 60대 30분만 사망 ㅣ 24세 초등교사 화이자 접종 후 사경 헤매...정부?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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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오빠가 화이자 1차 백신 부작용으로 죽을지도 모른다"고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28일 '만24세 초등교사, 화이자 1차 접종 후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저희 오빠 좀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자신을 '지방에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의 여동생'이라 소개한 청원인은 "8월 12일 밤 9시경 엄마에게 오빠가 백신 부작용으로 간이 너무 안 좋고, 소장이 썩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고 썼다.

 

청원인에 따르면 피해자인 초등교사는 '1차성 레이노(손 끝 쪽 혈관 연축)'와 '기무라병(귀 주위에 염증 질환)'이라는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었지만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기 전까지는 건강했다고 한다.

 

청원인은 "7월 28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고 6-7일 정도는 괜찮은 듯싶었다. 8월 4일부터 소화불량을 호소하고, 소화제를 며칠째 사 먹다가 8월 10일 새벽 모든 걸 다 토해내고 심하게 복통을 호소하여 가까운 종합 병원에 가서 입원을 하고 CT, 혈액 검사를 받았다"며 "11일, 결과가 나왔고 원장님께서는 간이 너무 많이 부어있고 이건 백신 부작용이라며 대학 병원으로 빨리 가라고 하셔서 응급으로 대학 병원으로 올라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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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90821046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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