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방 죽이면 안돼...가로등 LED, 공해 유발 및 나방 애벌레 개체수 50% 감소시켜 ㅣ잘 설계된 LED 램프 중요 Eco-friendly LED bulbs used in streetlamps along motorways produce more light pollution...ㅣThese Energy-Saving Bu..

 

나방 애벌레 개체수 50% 감소

 

나방 꽃가루 매개

조류 박쥐 같은 척추동물과 거미 무척추동물 먹이

 

   가로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전구가 빛 공해를 더 많이 발생시키고 곤충을 죽이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트니 근처 커브릿지의 LED 가로등이다. A40의 이 로터리에는 지난 몇 년 동안만 세워졌으며, 지금은 곤충 개체수에 영향을 미치는 LED 조명이 가득하다.)

 

 

영국의 연구원들은 LED 가로등이 불빛이 없는 지역에 비해 야행성 나방 애벌레의 개체수를 50%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환경 친화적인 것으로 시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LED 조명은 곤충이 교체하는 전통적인 황색 나트륨 전구보다 곤충 개체군에게 훨씬 더 해롭다.

 

그들은 종종 에너지 효율적이고, 뛰기에 저렴하며, 더 많은 파란색 파장으로 더 밝지만, 이것은 곤충을 포식자에게 더 많이 노출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곤충들은 또한 뜨거운 빛과 접촉하는 것으로부터 죽을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알을 낳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연구를 위한 스위프넷 샘플에서 선택한 애벌레. 가로등 불빛에 비친 서식지에서는 애벌레의 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전문가들은 나방이 꽃가루 매개이며 기생충의 숙주이며 조류와 박쥐와 같은 척추동물과 거미와 같은 무척추동물의 먹이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번 연구는 뉴캐슬 대학교, 영국 생태수문학센터(UKCEH), 영국 자선단체 나비 보존의 과학자들과 환경보호론자들에 의해 실시되었다.

 

연구를 주도한 UKCEH의 더글러스 보이스는 지난 3년간 테임즈 계곡의 총 55개의 조명 및 조명 미포화 부지에서 도로변 애벌레를 채취하는 데 400시간 이상을 소비했다.

 

그는 "전통적인 노란색 나트륨 램프에 비해 흰색 LED의 경우 지역적 풍요, 개발 및 먹이 공급에 미치는 영향이 더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옥스퍼드셔 북부 어퍼 헤이퍼드의 나트륨 가로등. 기존 노란색 나트륨 램프에 비해 흰색 발광 다이오드(LED) 가로등에서 애벌레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더 두드러졌다)

 

 

에너지 효율적이고 작동 비용이 저렴해 종종 훨씬 더 밝은 LED 조명의 급속한 보급은 곤충에게 미치는 빛 오염의 부정적 영향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포식성 곤충, 고슴도치, 송새 등 자신과 새끼를 먹이기 위해 하루에 수백 마리의 애벌레를 찾아야 하는 다른 종들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9932639/LED-streetlights-kill-insect-populations-half-study-finds.html)

 

LED, 광공해에 상당부분 기여

 

 

  전 세계 사람들이 에너지와 돈을 절약하기 위해 LED로 바꾸면서 또 다른 문제를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수십 년 동안 광공해는 점점 더 큰 문제였고, 최근 LED(발광다이오드) 전구가 등장하면서 도시에서 오는 빛의 양이 상당히 증가하였다.

 

(캐나다 캘거리 위성사진은 2010년(왼쪽)과 2015년(오른쪽)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됐다. 2010년 대비 외곽의 많은 지역이 새롭게 조명되고, 많은 동네가 오렌지 나트륨 램프에서 흰색 LED 램프로 전환되었다. NASA 지구 천문대/KYBA, GFZ의 사진)

 

과학 진보에 발표된 GFZ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의 크리스토퍼 키바가 주도한 세계적인 연구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지구 표면에서 오는 인공광의 양은 매년 2%씩 증가해 왔으며, 이는 밝은 빛의 빠른 채택에 기인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4년 동안 지구 궤도를 선회한 NOAA 위성에 야간 조명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방사선계를 장착함으로써 빛 오염을 관찰했다. 이들은 가장 빠른 인공광량 증가가 개발도상국에서 나오고 있으며, 광공해 증가는 국내총생산(GDP)의 세계적인 성장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LED 전구가 내뿜는 푸른빛을 포함해 500나노미터 이하의 빛도 측정하지 못해 측정되지 않는 광공해가 늘고 있다.

 

빛 공해, 특히 LED 전구가 내뿜는 푸른 빛은 단순히 별을 응시하는 것을 어렵게 하지 않는다. 인공광에 가까이 있으면 생체리듬과 야행성 본능이 교란되는 야생동물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인간의 경우, 밤에 운전할 때 주변 리듬을 교란시키고 시야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봄이 일찍 오도록 만들기도 한다.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들은 빛 공해의 부정적인 영향이 완화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잘 설계된 LED 램프는 인간 사용자에게 눈에 띄는 차이 없이 전구가 방출하는 폐광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키바는 또한 절약되는 에너지가 광원을 추가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 한, 빛 공해를 줄이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science/article/light-pollution-energy-LED-bulbs-spd)

 

Light Pollution 101 | National Geographic

https://youtu.be/V_A78zDBw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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