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프간 붕괴 미국과의 관계 약화시켜..."아! 내가 왜 그랬을까?" VIDEO:The Afghanistan debacle has weakened ties between Britain and America

 

존슨, 이럴 수가...어떻게 말 한마디 없이 탈레반에 넘겨줄 수 있지?

동맹국들 비난 빗발쳐

 

   윈스턴 처칠 이후 영국은 미국과의 특별한 관계를 자랑해 왔다. 

 

지난 몇 주 동안 조 바이든이 8월 31일까지 모든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을 떠날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발표하면서 탈레반에 의한 아프간 대부분 정복의 길이 열렸다. 수천 명의 아프간인들이 필사적으로 탈출하려고 했을 때 카불 공항에서 발생한 혼란은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영국인들조차 대서양 횡단 관계가 여전히 잘 진행되고 있는지 묻게 만들었다.

 

바이든, 도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아프간 사태로 실각할 수도

 

news.sky.com

 

이것은 확실히 또 다른 불안한 순간이다. 

 

그러나 1956년 수에즈 사태부터 해롤드 윌슨의 베트남전 참전 거부, 1971년 리처드 닉슨이 금본위제를 포기하는 결정까지 이 관계가 폭풍우 속에서도 살아남았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관계가 우호적일 때도 다툼이 있었다. 마거릿 대처는 1983년 로널드 레이건이 영국 연방 소속 그레나다를 일방적으로 침공한 것에 격분했다. 

 

토니 블레어는 조지 부시가 기후변화 목표에 서명하기를 거부한 것에 화가 났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와 테리사 메이의 관계는 특히 그가 그녀의 브렉시트 계획을 비판했을 때 냉랭했다. 

 

 

미국은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가까운 동맹국들과도 상의하지 않는 습관은 몇 주가 아니라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How the Taliban's Afghanistan takeover puts pressure on UK/US relations - BBC News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https://www.economist.com/britain/2021/08/28/the-afghanistan-debacle-has-weakened-ties-between-britain-and-america)

 

 

How the Taliban's Afghanistan takeover puts pressure on UK/US relations - BBC News

https://youtu.be/BZpYbXEH-6Y

 

영국: "우리도 B에 배신당했다"

https://youtu.be/M8q90TWle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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