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이내 환승·환승거리 1/2 단축...환승 인프라 2배로 확충한다 [국토교통부] VIDEO:Salesforce Transit Center - San Francisco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1~`25) 확정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 이하 대광위)는 향후 5년간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빠르고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이하 환승센터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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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센터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수립하는 환승센터에 관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대광위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지자체, 관계기관, 전문가 등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안을 마련하고,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하였다.

 

* 국토부장관(위원장), 관계부처 차관급 12명, 교통관련 전문가 17명으로 구성

* 국가교통위원회 심의·의결(8.25) → 관보 고시(8월말)

 

이번 환승센터 기본계획은 ‘빠르고 편리한 환승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현’이라는 미래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혁신 및 미래대응 방안, 환승센터 구축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2025년에는 환승 인프라가 2배 이상 확충되어 3분 이내 환승이 확대되고, 주요 역사의 환승거리가 1/2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최적의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혁신

 

< 선제적인 환승계획 수립기반 마련 >

먼저, 철도 등 주요 교통시설은 초기 계획단계에서부터 연계 환승체계가 검토되도록 내년부터 ‘환승체계 사전검토제도(가칭)’를 도입한다.

 

지금까지는 철도 역사가 완공된 후 사후적으로 환승시설을 건설하는 등 교통수단 간 연계성이 부족하여 환승이 불편해지고, 불필요한 사후 시설개선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환승체계 사전검토제도’가 도입되면 교통시설의 환승편의성이 높아지고, 국민들이 편리하게 환승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환승센터 추진절차도 정비하여 지자체 및 사업자가 체계적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트랜짓 센터  via youtube

 

 

< 총괄계획단 제도 도입 >

또한, 현재 9개* 사업에 대해 시범 운영중인 총괄계획단 제도를 2022년부터 본격 활성화하여 환승센터를 지역 랜드마크로 구축한다.

* 양재역, 수원역, 용인역, 덕정역, 인천시청역, 부평역, 송도역, 망우역, 킨텍스역

 

총괄계획단은 교통·도시·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검토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미국의 세일즈포스 트랜짓센터(Salesforce Transit Center), 스위스의 아라우역(Aarau Bus Station)과 같은 품격높은 환승센터가 건설되고, 도시 내·외부를 연결하는 교통허브 역할과 함께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는 공간 플랫폼 기능도 수행하게 될 것이다.

 

< 환승 거버넌스 협의체 운영 >

지금까지 환승시설은 다양한 교통수단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공간에 위치함에 따라 관련된 기관이 많아 이해관계를 조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광위, 관련 기관(지자체, 공사, 민간사업자 등)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환승 거버넌스 협의체’를 2021년 하반기까지 제도화할 계획이다.

 

[2] 공해·혼잡 걱정 없는 미래환승 구현

 

< 저탄소·그린 환승시설 구현 >

한편, 친환경차 보급 및 개인형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시장 확대 등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에 대응하여 환승시설의 모빌리티 허브 기능도 강화한다.

 

수소·전기충전소 및 공유 모빌리티를 연계한 환승시설 표준모델을 2022년까지 개발하고, 2023년부터는 부처 협업을 통해 친환경 환승시설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미래형 스마트 환승체계 구현 >

아울러 미래 교통수단 발전에 대응하여 맞춤형 환승 모델을 개발하고, 자율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新 교통수단의 상용화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제도를 정비한다.

 

 

먼저, 디지털트윈, 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新 교통수단의 통행·환승 예측분석을 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환승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자율주행차 및 UAM의 기술개발 수준을 고려하여 2025년까지 미래 환승여건 마련을 위한 필요시설(승·하차장, 착륙장 등), 시설규모, 배치기준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3] 수준높은 서비스의 환승센터 구축

 

정부는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신규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를 속도감있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GTX 개통에 맞춰 선제적으로 주요 GTX 역사 20곳에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대규모 환승 수요가 발생하는 KTX 역사 7곳 및 거점지역 20곳에 환승센터를 구축한다.

 

특히, 철도역을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지하배치, 무빙워크 및 고속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통해 철도·버스 간 환승동선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공유 모빌리티, 택시, 승용차 등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 환승서비스 수준(LOS) C등급 이상 목표: 환산거리 180m, 환승시간 3분 미만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백승근 위원장은 “편리한 환승체계는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이 유기적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윤활유와 같고, 완결성 높은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면서,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현하여 쾌적한 출퇴근 여건을 만들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향상시키는 등 국민들의 환승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환승인프라 구축과 세부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광역환승시설과

 

 

Salesforce Transit Center - San Francisco

https://youtu.be/e9s5l7S3-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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