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B, 세계 최초 화석 없는 강철 생산 VIDEO:Sweden's HYBRIT delivers world's first fossil-free steel

 

스웨덴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10% 줄일 수 있어

 

   스웨덴 철강업체 SSAB가 세계 최초로 무화석(Free-Fossil) 강철을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시범 배송의 일환으로, 이 강철은 첫 번째 고객인 스웨덴 자동차 회사인 볼보 그룹에게 보내졌다. 

 

(HYBRIT 그룹은 세계 최초로 무화석 강철을 생산한다. 이미지: SSAB)

 

 

*화석 연료 Fossil fuel

화석 연료는 인간이 사용하는 여러 가지 에너지 자원들 중 한 가지 형태로서, 오래전 지구상에 서식했던 유기체의 잔존물로 인하여 생성된 에너지 자원을 말한다. 화석연료의 종류에는 천연 가스, 석유, 석탄이 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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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강철은 SSAB와 에너지 및 광업 전문 국영기업 LKAB, 바텐폴이 각각 2016년 결성한 이니셔티브인 HYBRIT를 통해 개발됐다. 화석 없는 철과 제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 그룹은 전통적으로 제철에 사용되는 공정인 코크 석탄을 화석 없는 전기와 수소로 대체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화석이 없는 수소와 철광석을 결합한 스펀지 철이라고 불리는 다공성 물질이 생성되었다. 지난 6월 스웨덴 룰레오에 있는 하이브리트 시범공장에서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볼보는 시제품 차량과 부품 생산을 통해 초기 철강 배치를 실험할 계획이다.

 

마틴 린드크비스트 SSAB 회장은 "세계 최초의 무화석 철강은 SSAB의 돌파구일 뿐만 아니라 철강 산업의 전환과 세계 탄소 발자국 감소가 가능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것이 다른 사람들도 녹색 전환에 속도를 내고자 하는 영감을 주길 바란다."

 

앞으로 2026년까지 화석 없는 강철을 산업 규모로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SSAB에 따르면, HYBRIT 기술을 사용하면 "스웨덴의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10%, 핀란드의 총 배출량을 약 7%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촛대는 최초로 무화석 강철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혁신은 발전소에서 가장 탄소 집약적인 활동을 녹색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주요 진전이다. 강철은 광범위한 재화의 제조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그 생산은 에너지 집약적이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에 따르면 철과 철강 부문은 연간 2.6기가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담당하며 에너지 관련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또한 IEA는 철강 부문이 에너지 수요의 약 75%를 제공하는 석탄의 가장 큰 산업 소비자라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HYBRIT 기술은 철강 생산을 위한 석탄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산업 공정을 보다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archinect.com/news/article/150278701/the-world-s-first-fossil-free-steel)

 

 

Sweden's HYBRIT delivers world's first fossil-free steel

https://youtu.be/6BoSHcW5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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