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 로봇 2030년 510억 달러 규모 Revenues from warehouse robotics to top $51 billion by 2030
진화하는 전자상거래 이행 운영 및 로봇 기술 및 AI 개선
상업용 로봇 시장 빠르게 성장시켜
글로벌 기술 시장 자문 회사인 ABI 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물류창고 전 세계 상용 로봇 매출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23%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이며 2030년에는 510억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한다.
ABI는 발표에서 "물류창고업계가 주문량 증가와 전염병으로 인한 인력 부족을 감안해 자동화 노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증강현실(AR) 파워 스마트 안경, 강화된 기능을 갖춘 핸드헬드 디바이스 등 기술 솔루션 외에도 자율형, 협업형, 모바일 로봇이 창고 업무공간에서 가장 인기 있고 빠르게 성장하는 생산성 향상 솔루션임을 입증하고 있다.
"모바일 로봇은 창고 로봇 시장의 중심에 있으며 대부분의 출하량과 수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ABI 리서치의 산업분석가, 공급망 관리 및 물류 담당 Adhish Luitel은 "자율유도차량(AGV)과 자율이동로봇(AMR)으로 구성된 이 로봇들은 창고 내에서 상품을 이동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보다 광범위한 자동화 또는 수동 워크플로우에 통합되고 있다"고 말했다.
웨어하우스 분야에서 상업적으로 말하면, 로봇 공학은 초기 탐사 단계에서 완전히 성능이 뛰어난 기술 솔루션의 라이브 구현으로 인해 얼리 어답터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 보다 성숙한 시장으로 전환되었다. 시장의 성숙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로, Advantech, Brochesia, Kontakt.io, RightHand Robotics와 같은 광범위한 공급업체는 이제 매력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및 통합 기능이 상업적 차별화에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 시스템 통합업체의 주변 생태계도 성숙되고 있다.
ABI Research는 펜스케, A와 같은 지배적인 운영자들의 이행 및 입고 프로세스를 평가했다. Duie Pyle, Amazon 및 JD.com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솔루션 및 마찰 지점 배치의 효과를 평가한다. 이러한 기업은 일상적인 운영에서 다양한 자동화 및 비전 기반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배치한 덕분에 도크 투 스톡(dock-to-stock) 주기 단축 및 재고 정확도 향상과 같은 향상된 핵심 성능 메트릭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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