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상하다!...바이든 백악관에 나타난 가짜사진? VIDEO: London and Moscow Clocks in Joe Biden Photo Sparks Confusion
런던과 모스크바는 서머타임으로 2시간 시간 차 불구
3시간 차이 나는 사진 올려
혹시 바이든도 가짜?
SNS 이용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의 악화된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을 때 그가 찍힌 사진에서 명백한 시간대 오류를 알아차린 후 혼란이 온라인에서 표출되었다.
백악관 트위터가 23일 저녁 올린 이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개되는 최신 상황을 알고 홀로 앉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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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오늘 아침, 대통령과 부통령은 국가 안보팀과 고위 관리들을 만나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우리 민간인 인원 감축, SIV (특별 이민 비자) 신청자들과 다른 아프간 동맹국들의 대피, 그리고 카불에서 진행 중인 안보 상황에 대한 최신 소식을 들었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러나 사진이 업로드된 직후, 많은 계정들이 벽에 늘어선 시계들 사이에서, 즉 런던과 모스크바의 시차에서 오류를 발견하였다. 런던 시간은 16시 29분(오후 4시 29분)과 19시 29분(오후 7시 29분)으로 3시간 차이가 났다.
모스크바가 런던보다 3시간 빠른 반면 영국은 현재 영국 서머타임을 지키고 있어 시계가 1시간 앞당겨져 10월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2014년 이후 일광 절약 시간제를 지키지 않아 현재 영국보다 3시간이 아닌 2시간 밖에 빠르지 않는다.
백악관이 14일 올린 또 다른 사진에도 런던과 모스크바의 시차가 잘못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이 오류를 금방 알아차렸고, 일부 사람들은 단순히 시계가 잘못되었다고 믿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사진이 올해 초에 찍힌 것이라고 추측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 특별보좌관은 트위터에서 "진짜 질문이다. 이 사진에서 모스크바 시간은 왜 틀릴까?
런던과 모스크바의 시차는 불과 2시간이며, 3월 이후 3시간이 되지 않았다…."
베커뉴스 최고경영자(CEO) 카일 베커는 "최근 백악관 사진은 런던과 모스크바의 3시간 차이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몇 가지 좋은 설명이 있다. 캠프 데이비드의 시계가 잘못됐거나 런던이 일광 절약 시간제를 시행한 3월 28일 이전 사진들 중 하나지만 모스크바는 그렇지 않았다."
Real Developments라는 이름을 가진 또 다른 계정도 시간대 오류를 지적하며 "런던과 모스크바의 시간을 기록하라"고 덧붙였다. 시계는 3시간의 시차를 보여준다. 하지만 현재는 2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3월 이전 런던과 모스크바는 일광 절약 시간 때문에 시차가 3시간 정도 난다. 예전 사진인가?"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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