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정예부대 카불 도착 영상 ㅣ 역대 최다승객 싣고 카불 탈출한 미군 수송기 VIDEO:Which countries are taking Afghan refugees?

 

 

 

 

 

미국인 등 철수작전 지원 위해 투입

 

   아프가니스탄에 남아있는 미국인 등의 철수작전 지원을 위해 투입된 미 최정예 공수부대원들을 태운 미 수송기가 카불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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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아프간 철수작전 지원을 위해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C-17 글로브마스터 Ⅲ 수송기 영상을 지난 20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지난 15일 탈레반의 아프간 수도 카불 함락 이후 미 수송기의 카불 국제공항 착륙 모습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조선일보 발췌)

 

 

via youtube

https://youtu.be/cCIW8mQcU2s

 

 

823명의 아프간 난민들이 미국 비행기에 밀어닥쳤다

 

  미 국방부는 탈레반 탈취에서 탈출한 아프간 인들로 가득 찬 미군의 수송기가 사상 최대인 823명의 승객을 태웠다고 밝혔다.

미군의 공군 기동사령부는 640명의 아프간인들이 이미 정상 수용력의 두 배가 넘는 거대한 C-17 글로브 마스터 III의 딱딱한 바닥에 앉아 있었으며 어린이 숫자는 배제했다고 밝혔다.

 

(미 공군이 제공한 이 사진에서 제816원정비행대대 소속 미 공군 C-17 Globe Master III 2명이 2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연합군 피난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승객들을 위해 화물칸을 준비하고 있다. AP)

 


트위터에는 "이번 숫자는 승객들을 C-17로 인도하는 버스에 가득 찬 좌석 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밝히고, 모든 어린이들이 무릎에 앉아 있는 것을 제외시켰다.

결국 카타르로 향하던 이 항공기는 2021년 8월 15일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아프간 시민 823명을 안전하게 수송했다. 이것은 이 항공기에 대한 최대 기록이다."라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사령부는 몇 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출판사 디펜스 원에 따르면 23일 출국하려는 아프간인들의 압력으로 탑승객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승무원들에게 출발을 촉구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여성과 아이들, 그리고 사람들의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그것은 능력이나 규칙과 규정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우리가 다룰 수 있었던 훈련과 지시에 관한 것입니다,"라고 비행의 사령관이었던 에릭 쿠트 중령은 저널에 말했다.

수송은 일반적으로 중장비와 수백 명의 병사들이 자신의 무기와 소지품을 운반하는 데 사용된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30여 년 동안 운용해온 군용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 III는 병사 150여 명과 화물 17만1000파운드(약 1만7000원)를 편안히 실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이 1991년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유대인 1만4000명을 36시간 동안 공수하면서 엘알747 1명이 10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웠다. 기네스북은 벤구리온 공항으로 가는 길에 태어난 두 아이를 포함해 이 수치를 1,088명으로 집계했다.

탈레반이 집권한 지 6일 만에 탈출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흐름은 국제사회를 계속 압도했다.

카불 공항으로 가는 도로는 교통 체증으로 꽉 막혔다. 탈레반과 미군을 갈라놓은 비공식 무인도 땅의 철조망과 그들을 돕는 아프간 특수부대의 잔당 사이에 기적적인 탈출을 바라는 가족들이 몰려들었다.

 

(2021년 8월 18일 자료사진에서 사람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착륙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오는 루프트한자 항공기에서 내리고 있다. 선내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피한 약 130명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카불 공항에서 미군 병사가 아기를 성벽 위로 들어올리는 영상은 떠나는 비행기 바깥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의 공포 영상에 이어 절망적인 모습의 최신 사진을 제공했다.

2000년대 중반에 미국 대사관에서 일했던 한 남자는 사람들이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왓츠앱 그룹에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어디로 가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썼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timesofisrael.com/823-afghan-refugees-crammed-into-us-plane-much-more-than-previously-thought/)

 

 

Which countries are taking Afghan refugees?

https://youtu.be/TF3856qkf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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