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부르카 미착용 여성 잔혹하게 살해 VIDEO:Taliban kill woman for not wearing burqa...

 

여성 권리 존중 말로만

 

  탈레반 반군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이 단체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 새로운 포용적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탈레반은 한 여성이 얼굴를 가리지 않은 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티 이미지)

 

폭스뉴스에 따르면 타카르 지방의 한 여성이 머리를 가리지 않은 채 공공장소에서 저항세력에게 살해된 후 피투성이가 된 채 주위에 웅크리고 누워있는 사진이 나왔다.

 

2001년 9월 11일 공격 직후부터 연합군 집단을 지원해온 미군이 부재한 상태에서 이 나라를 신속하게 점령한 후, 이 단체의 매력 공세 전환이 이루어진 가운데 살해가 이루어졌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어 저항세력이 매우 제한적인 샤리아 법 안에서 여성의 권리를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장세력은 여성들에게 학교로 돌아가 일을 하라고 촉구했고, 또 다른 탈레반 대변인은 여성 기자에게 TV 인터뷰를 허락했다.

 

 

(한 여성이 탈레반 총에 맞은지 얼마 되지 않아 부모와 다른 사람들이 그녀의 주위에 웅크리고 있는 가운데 피투성이가 된 채 누워 있다. 트위터)

 

 

무자히드는 또한 미국이 지원하는 지금은 무너진 정부와 함께 일했던 아프간인들에게 사면을 내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nypost.com/2021/08/17/taliban-kill-woman-not-wearing-burqa-after-vowing-to-honor-womens-rights/)

 

Clarissa Ward presses Taliban fighter on treatment of women

https://youtu.be/RIw7smlkI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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