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비행기 타이어 잡고 있던 카불 시민들 추락 모습 VIDEO:Kabul citizens falling off the plane.

 

탈레반에 점령당한 카불 시민들 필사의 탈출

 

   미군 수송기 C-17 글로브 마스터에 매달렸던 절망적인 아프간인들이 월요일 비행기에서 추락하는 충격적인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절망적인 아프간인들이 C-17 수송기의 하행선이나 수송기의 착륙장치에 매달리고 있었던 듯하다.

"카불 공항 인근 주민들은 비행기의 타이어를 꽉 잡고 있던 세 명의 청년이 집 위로 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english.mathrubhumi.com/news/world/video-shows-desperate-afghans-who-clung-to-plane-falling-off-from-sky-as-the-flight-takes-off-kabul-afghan-civilisans-fall-off-the-plane-1.5918503)

 

 

미 군용 수송기 C-17 내부 모습. [트위터 갈무리] 중앙일보

 

기장은 화물 대신 난민 구조를 택했다. 600여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다리를 모으고 빽빽이 앉은 모습을 담은 미 군용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3 화물기 내부 사진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됐다. 15일(현지시간) 카불 국제공항(하미드 카르자이 공항)에서는 카불 공항을 떠나는 비행기들에 탑승하려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었다. 항공기 외부에 매달렸다가 추락하는 사람도 나올 정도로 절박했다. 이런 가운데 C-17 수송기기 탑승에 성공한 난민들은 결국 구조됐다.

 

16일 미 국방매체 디펜스원,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 수송기엔 총 640명이 탔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륙 전 열려 있던 수송기 출입구로 난민들이 밀고 들어와 탑승했고 기장은 고민 끝에 이들을 태우기로 결정했다. 디펜스원은 “이 수송기는 화물을 제외하고 최대 150명의 군인이 탑승한 적 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나라 뺏기면 이렇게 된다…화물처럼 포개진 600명 탈출 장면

 

https://youtu.be/2ygGx-0A2QA

 

 

https://youtu.be/qrfed-ut0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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