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경주 황성주공1차 재건축 ㅣ 대우조선해양건설, 대구 만촌동 주상복합 수주

 

 

 

1,700억원 규모

지상 20층 규모 공동주택 801가구

 

    두산건설이 경주 황성주공1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주 황성주공1차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9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경주황성1차 재건축 조합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두산건설이 대우건설을 꺾고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3.3㎡당 공사비를 대우건설보다 저렴하게 제안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위브더제니스'를 내걸어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경주시 황성로16번길 39(황성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8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약 1700억원이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175억원 규모

교육 특화 주상복합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75억원 규모 대구 수성구 만촌동 교육 특화 주상복합 개발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 만촌동 주상복합 조감도. [사진 제공 = 대우조선해양건설]

 

 

해당 주상복합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849-6 외 1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1288.8㎡ 부지에 총 연면적 9033.76㎡ 규모로 건설된다. 건폐율은 64.93%, 용적률은 496.92%다. 1~3층은 근생시설, 4층은 오피스텔, 5~18층은 아파트가 들어선다. 아파트에는 59A, 59B, 84 세 타입으로 구성된다.

김경택 기자

 

[전문]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76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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