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성추행 혐의 쿠오모 뉴욕 주지사 사임 요구...문 하고는 차원이 다르네 VIDEO:Biden calls on Andrew Cuomo to resign after sexual harassment report
뉴욕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논 장본인
바이든 대통령은 뉴욕주 검찰총장실에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를 상대로 한 성희롱 혐의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자 20일 사임할 것을 요구했다.
바이든은 동료 민주당원들에 대해 "그가 사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 주의회에서 쿠오모의 탄핵과 파면을 요구하는 것, 혹은 기소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요구에는 그쳤다.
보고서는 여러 건의 성추행 의혹을 상세히 설명하고 쿠오모 행정부가 '적대적인 업무 환경'이라며 쿠오모가 범죄 수사를 추진하고 있지는 않지만 복수의 연방법과 주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쿠오모 주지사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의 사진을 사용하는 것을 용납하느냐는 질문에 "이봐, 난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거야. "전혀 결백하지 않은 포옹도 있었다고 확신하지만, 명백히 법무장관은 그렇지 않은 포옹도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20일 쿠오모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밝힌 바이든은 "자신이 보고서를 자세히 읽지 못했다"며 "최종 결과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지난 3월 주 검찰총장 조사에서 쿠오모에 대한 혐의가 확인되면 "그렇다"며 사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도 결국 기소될 것 같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Biden calls on Andrew Cuomo to resign after sexual harassment report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