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DMC역 삼표에너지부지 개발 본격화 [서울시]

 

민간임대주택, 판매시설 및 기업본사 입지

 

   서울시는 2021년 7월 2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0(삼표에너지부지)  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을  “원안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투시도(안)>

 

 

대상지는 현재 LPG충전소 및 창고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개발가용지로 지난 2021년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되었으며, 금회 심의를 통해 용도지역 변경(제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 일반상업지역) 결정됨에 따라 

 

민간임대주택, 판매시설 및 기업본사가 입지할 예정이며, 공공기여계획에 따라 수색로변 도로 확폭 및 문화시설(다문화박물관 등)이 제공되며, DMC역 철도역사 복합화 계획 및 상암택지개발지구 I3,I4,I5구역 개발과 연계한 입체 보행네트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 위치도 >

 

서울 서북권 광역중심 일대 주거․업무․상업․문화용도의 복합개발을 통해 주택공급 뿐만 아니라 고용기반 확충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중심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건축계획은 세부개발을 위한 예시로 향후 건축심의 및 인허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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