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3D 프린팅 얼굴 복원 기술 VIDEO:The future of facial reconstruction: Scientists create 3D-printed ears and noses from human cells
다른 곳에서 연골 채취 필요 없어
3차원 구조로 인쇄되어 인체에 다시 이식
웨일즈의 과학자들은 신체 부위 없이 태어나거나 얼굴에 흉터가 있어 이목구비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3D 프린팅 연골을 제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간의 세포와 식물 기반 재료를 이용해 귀, 코, 그리고 얼굴 재건 작업을 돕는 다른 부분들을 프린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기술은 화상, 암, 그리고 다른 종류의 외상으로 인해 얼굴에 흉터가 생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Scar Free Foundation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스완지 대학에 기반을 둔 기술에 대해 3년간 250만 파운드의 '재생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Scar Free 재단에 따르면, 이목구비가 사라진 채 사는 환자들은 연구자들에게 기존의 플라스틱 보형물이 '그들의 일부'라고 느끼지 못하며, 자신의 조직이 재건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가 자라나는 맞춤형 '연골' 발판을 만들어 이를 해결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인체의 다른 곳에서 연골을 채취할 필요가 없어져 고통스러운 수술과 더 큰 흉터가 생길 수 있다.
이 과정의 첫 번째 부분은 환자들로부터 인간 연골 특정 줄기세포와 나노셀룰로오스(식물에서 유래)를 채취하여 인쇄 가능한 '바이오잉크'를 만드는 것이다.
"이 작업의 영향은 정말 흥미로울 수 있다." 웨일즈에서 유일한 성형외과 교수인 스완지 대학의 이인 휘터커 교수가 말했다.
외과 의사로서 세포들을 인체에서 추출하고 확장하여 잉크 속에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말 그대로 3차원 구조로 인쇄되어 인체에 다시 이식될 수 있다.
'외과의사로서 이것은 신체 내 다른 곳에서 조직을 채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따라서 흉터를 제한하고 고통을 제한하며, 결함을 재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택지를 늘리게 될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3D printed nose transplant changes teen'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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