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방장관도 더위 먹었나?

 

하여튼 청와대만 들어갔다 나오면

모두 이상해져

 

오리온에서 스폰 받았나?

국회에서도 백신 위증해

(편집자주)

 

   B씨는 22일 “지난 20일 국방부 측이 보내온 위문품”이라며 서욱 국방부 장관 등이 보낸 서신 등과 함께 중앙일보에 사진을 공개했다.

 

B씨에 따르면 국방부가 보낸 상자의 겉면에는 “〈국방부 장관 격려품〉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여러분 모두의 쾌유와 건승을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상자 안에는 고래밥·미쯔·아이비 등 시중에 판매되는 과자가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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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사과 전담 장관

https://blog.naver.com/hkc0929/222438465576

 

이에 대해 B씨는 “목이 너무 아파서 음식 삼키는 게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팠고, 현재도 미각과 후각이 없는 상태여서 맛도 못 느끼는데 이런 걸 주면 뭐하나 싶어서 헛웃음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대가가 이거인가 싶었다. 국가는 우리를 버렸고 서러워서 직업군인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치한 상황이나 이후 대처하는 모습에서 군은 달라지는 게 없다는 걸 확신하게 됐다고 B씨는 주장했다.

 

[전문]

https://news.v.daum.net/v/2021072305005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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