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독, 러시아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건설 묵인키로 ㅣ 러-파키스탄, 1,100km 팍스트림 파이프라인 건설 합의 VIDEO: Nord Stream 2: US and Germany reach deal on controversial Russian gas pipeline l Pakistan, Russia sign ..

 

우크라이나, 노드 스트림 2 파이프라인 자국 안전 위협

 

    미국은 러시아가 노르드 스트림 2 가스 파이프라인을 유럽에 대한 정치적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독일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발트해 해저 1230km(764마일)에 가까운 파이프라인이 완공되면 러시아의 독일 가스 수출은 두 배가 된다.

 

REUTERS bbc.com

 

 

빅토리아 눌란드 미 관리는 "불량 파이프라인"이라고 말했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협박하려 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노드 스트림 2 파이프라인이 자국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2014년부터 동부에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과 싸워왔다. 러시아는 2014년에도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반도를 합병했다. 키예프(우크라이나)는 노르드 스트림 2가 완전히 가동되면 러시아의 전면 침공을 두려워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또한 연간 약 30억 달러(22억 파운드)의 가스 운송료를 잃게 된다.

 

Al Jazeera

 

 

폴란드도 발트해 아래 러시아의 비보르그에서 독일의 루브민까지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에 반대하고 있다. 폴란드는 100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가 중부와 동유럽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를 부인하며 이 프로젝트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상업적으로 유익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미-독 합의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5천만 달러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 크레딧과 2024년까지 파이프라인에 우회될 경우 손실되는 가스 운송료에 대한 상환 보장을 받게 될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bbc.com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공화당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이프라인 건설 기업에 대한 제재를 철회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은 송유관에 반대하고 있지만, 분석가들은 바이든이 유럽 동맹국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독일과 대서양 횡단 불화의 위험을 무릅쓰는 것을 꺼린다고 말한다.

 

이미 가동 중인 쌍둥이 노드 스트림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파이프라인은 연간 550억 입방 미터의 유럽 가스 용량을 갖출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57923655)

 

Nord Stream 2 project could bring deep freeze to Ukraine 

https://youtu.be/pQeMHFBBnPo

 

카라치 항 카심부터 라호르까지 

약 1100km 가스관 건설 협약

 

   파키스탄과 러시아는 2023년 말까지 약 25억~30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카라치 항 카심부터 라호르까지 약 1100km에 이르는 가스관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나흘간의 협의 끝에 주주총회(Hots)가 체결됐다고 던뉴스가 보도했다. 양측은 또 박스트림 가스관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3차 러시아-파키스탄 공동기술위원회(JTC) 회의록에도 서명했다.

 

 

양측은 이 프로젝트의 특수목적차량(SPV)에 대한 지분 74:26%에 합의했다. 이는 '풋옵션'과 '콜옵션'이 모두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사업에서 이탈하거나 파키스탄이 수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금융약정을 제공할 수 있다면 49%까지 지분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쨌든 파키스탄 기업들은 다수 지분을 유지할 것이다.

 

 

러시아측은 철강, 컨설팅, 파이프라인 등 수입품목과 파키스탄에서 구할 수 없는 자재와 관련 품목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공급자의 신용이나 전형적인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외환부품에 대한 자금 지원을 주선할 예정이다. 

 

파이프라인에 대한 양허협정은 25~30년간 유효하다. 파이프라인 크기는 향후 30-40년간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56인치 직경으로 합의되었으며, 이는 압축기로 최대 2,000mmcfd까지 갈 수 있는 하루 7-8억 입방피트(mmfcd)의 자유 가스 흐름을 보장할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business-standard.com/article/international/pakistan-russia-sign-pact-for-1-100-km-gas-pipeline-from-karachi-to-lahore-121071600905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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